집에 제일 남아도는 화장품 중 하나가 미스트였습니다. 막 갖고 싶어서 샀다가도 끝까지 쓰는 일없이 항상 그냥 남아있다가 다른 거 눈에 들어오면 먼지 뒤집어 쓰고 있다가 버려지는 화장품이었죠.
그런데 제가 다 쓰고 또 산 유일한 차앤박 프로폴리스 미스트 두종류 소개드릴께요.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안개분사 한번 해보세요~
우리집에는 가정상비약으로 항상 구비해두는 것이 프로폴리스 입니다. 감기기운으로 목구멍 아플때, 입안에 염증이나 피부에 뽀루지가 올라와도 프로폴리스를 살짝 발라줍니다.
특히 몇년전 우리 강아지 꼳츄부분의 털이 다 빠졌을 때도 프로폴리스 발라주고 열흘도 안되서 털이 다시 보송보송하게 났답니다. 지금 약을 먹일 때 1주일에 한번 프로폴리스와 꿀을 섞어서 약을 버무려 주기도 해요.
그만큼 우선 프로폴리스라는 성분에 대한 믿음이 워낙 강해 차앤박 프로폴리스 미스트 구매했었습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 스킨도 제대로 못 발라서 미스트만 그냥 뿌려보자 하는 마음이었죠.
그런데 얘가 완전 물건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부드럽게 뿌려지는 거에요. 그전의 미스트 들은 그냥 물총 쏘듯이 쑥 나왔다면 이 제품은 진짜 뿌려졌는지 어떤지도 모를만큼 부드럽게 얼굴로 퍼져들었습니다.
어떤게 더 좋은지 몰라 두가지 제품을 다 구입했는데요, 하나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또 하나는 뮤제너 앰플 성분을 담은 CNP 앰플 미스트 입니다.
CNP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는 프로폴리스성분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안개분사 형식으로 영양성분을 전달합니다. 건조하고 푸석해서 생기없는 피부에 특히 추천하는 미스트로 장시간에 걸친 고보습 효과와 피부본연의 광채를 선사합니다.
CNP 뮤제너 앰플 미스트는 저자극 민감성제품으로 자연유래 성분인 글라이코스 아미노글리칸과 마데카소사이드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피부자극진정과 촉촉한 보습보호막을 형성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추천합니다.
건조한 피부에 안개분사로 수분과 영양을 주는 제품으로 흔들어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불연성으로 인체용 질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앤박 프로폴리스 미스트 두종류 어떠신가요? 저는 이제 미스트는 이 제품으로 인생템으로 결정하고 정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