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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효리 때문에 비립종이 인기검색어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눈가에, 목에 겨드랑이등에 오톨도톨한 작은 돌기들이 생기는 경우 있나요? 

사마귀인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네요. 

그중 오늘 포스팅할 것은 쥐젖 입니다. 쥐젖 원인 쥐젖 증상 및 쥐젖 치료 방법등에 관해 알아보려합니다. 

쥐젖의 원래 명칭은 연성선유종입니다. 



쥐젖 증상 

피부에 생기는 양성종양입니다.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으며 피부색과 거의 비슷하거나 혹은 조금 진한 색으로 그다지 눈에 띠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쥐젖은 단백질의 하나인 콜라겐 섬유, 피부에 쌓인 혈관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겨드랑이 밑, 눈꺼풀, 유방, 사타구니, 목 등에 특히 잘 생기며 통증은 없습니다. 

중년 이후, 특히 갱년기를 넘긴 여성에게서 특히 자주 보이며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잘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으로봐서 노화의 영향으로 인한 피부변화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비만인 사람이 마찰이 많은 부분에서 생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물리적인 자극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뇨병환자나 임신중인 여성에게도 많이 생깁니다. 



쥐젖 원인 

쥐젖이 생기는 확실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방이 쌓인 곳, 브래지어 끈 있는 부분등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피부와 피부, 혹은 옷이 쓸리는 부분에서 특히 잘 생기는 것으로 마찰과의 관련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유듀종바이러스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뇨병환자의 특징인 인슐린 내성, 임신중 호르몬 변화등도 관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쥐젖 진단 

쥐젖이 생기면 피부과의 진찰을 받아야만 합니다만, 눈 주변에 쥐젖이 생긴다면 안과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쥐젖과 비슷한 증상으로는 사마귀나 점, 그 외의 무해한 양성종양도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만 피부암이나 호르몬장애의 전조증상인 경우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쥐젖 치료 

특별한 치료는 필요없지만 눈에 띠는 부분에 쥐젖이 생겨 신경쓰인다면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한번 치료로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찰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 쥐젖은 마찰만 없으면 통증도 없고 일상적인 지장도 적은 편입니다. 

마찰이 생기면 붉으색을 띠면서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쥐젖에서 이런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성들이 특히나 미용에 관련해 신경이 많이 쓰이는 쥐젖, 

특히 쥐젖 원인 쥐젖 증상 및 쥐젖 치료 방법등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쥐젖과 비슷한 비립종과 사마귀 등에 관련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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