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컬러로 성격진단'에 해당되는 글 1건


728x170


이제 봄이잖아요.

옷도 화장도 이제 칙칙함을 벗어버리고 환하고 화사한 컬러로 바꿀까...하고 고민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하다못해 네일컬러라도 밝은색으로 바꾸고 싶네요. 



컬러테라피 중에서 제일 먼저 보는 것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로 성격진단 해 본적 있나요?

대강 친구들끼리 모여서 혈액형이나 별자리, 컬러 등으로 이런저런 성격진단 해 본 적 있을텐데요. 

오늘은 좀 더 정확하고 정밀한 컬러 성격진단을 해볼까 합니다. 


좋아하는 컬러에는 그 사람의 심리와 본질이 드러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수많은 연구가 있어왔었는데요, 

오늘 그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로 자신도 모르고 있던 내가 드러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 컬러 안에 내가 바라고 있는 희망, 장점, 단점, 심리상태가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컬러테라피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평소에 손이 자주 가는 컬러가 무엇인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떠올려보세요. 

총 11가지 컬러로 알아볼께요. 

흰색, 검정색, 빨강, 파랑, 핑크, 보라색, 오렌지계열, 녹색, 노란색, 브라운, 회색...

이 11가지 중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흰색, 화이트**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 또는 <성실하고 선량>하다고 남에게 보여지길 원하는 사람이에요. 

심플하고 단순한 생활스타일을 즐깁니다. 

올바르고 바른 사람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엄격해요

그리고 성실한 사람이길 자신이 원하기에 주변사람에게서도 신뢰를 받기도 하구요. 

그러나 그런 경향이 너무 강해지면 융통성이 없다, 잔소리가 심하고 까탈스럽다는 등의 이유로 

거북한 상대로 취급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검정, 블랙**

컬러테라피에서 검정색은 날카로운 감성과 센스, 강인함, 훌륭함등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런 성향을 동경하는 사람이 블랙을 좋아하게 되는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또한 블랙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시를 받거나 속박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평소에는 다가가기 힘들지만 사이좋아지면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어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을 때에도 자기가 뛰어나다고 과도하게 어필하려고 자랑만 늘어놓게 되기 쉬워요. 

또한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서 끌어안고 있게 되기도 쉽구요.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의 반항심과 반발심, 도피성향도 강하기 때문에 직장에서도 힘들어질 수 있어요. 

검정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개성과 방식을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환경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빨강, 레드**

빨간색은 활력과 건강, 행동력을 나타내며 이런 성향을 동경하는 사람들은 빨간색에 끌립니다. 

정열적이고 에너지넘치려하는 마음이 강하고 행동적이지만 감정기복이 심하고 정서불안정이 되기 쉬워요. 

불만과 분노등의 감정이 강한 사람도 빨간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몸과 마음 모두 원만할 때는 상관없지만 

그렇지못한 경우에는 상당히 초조해하고 아무데서나 화풀이를 하기고 하고 공격적이 되기 쉬워요. 


**파랑, 감색**

지성과 냉철함과 냉정함, 신중함 등을 나타냅니다. 지적이고 스마트하길 바라는 사람이 좋아합니다. 

다혈질인 경우도 별로 없고 냉정하고 침착하고 책임감이 강해 의지가 되는 경우가 많네요.

그러나 자존심이 강하고 허영과 허세도 강해 남을 볼때 나보다 위인지 아래인지를 먼저 파악합니다. 

겉멋을 중시하기에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고 과감한 결단력이 부족할 수 있어요. 


**핑크**

컬러테라피 에서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진단을 해볼까요. 

핑크는 젊음과 미, 여성스러움을 나타내고 이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젊어보이고 아름답고 싶다,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남자중에서도 핑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로맨틱하고 상냥한 성격이라고 하네요. 

반면 의존심이 강하고 사랑하기보다는 사랑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젊음에의 집착이 강하기 때문에 보기 거북할 수도 있네요. 



**보라색**

좋아하는 컬러가 보라색인 사람의 성격진단은 어떨까요? 

고귀한 컬러라는 보라색은 미의식이 강하고 세련된 것을 동경하는 사람이 많아요. 

섬세하고 감수성도 예민하고 미적 센스에 자신있다는 사람이 많아 패션에 자신만의 고집이 강하네요.

컬러테라피 에서는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본능적으로 보라색에 끌린다고 하는 의견도 있어요. 

그러니 요즘들어 보라색이 좋아졌다는 사람은 건강부터 챙겨보세요. 

**오렌지**

밝은 이미지의 오렌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밝고 활발하고 인기있는 사람이길 바라는 경우가 많아요.

서비스정신이 강하고 남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인기도 있어요. 

그러나 외로움에 약해 주변에 휘말리기쉽고, 깊은 인간관계를 맺는 것도 서툰 사람이 많다는 성격진단 결과네요.

 일 또한 서비스직이나 영업등 사람들과 접하는 직종이 더 어울린다고 하네요. 


**녹색, 그린**

자연, 평화, 상냥함 등을 의미하는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평화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이 강하다고 해요.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나대지않는 성격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도를 지나쳐 부탁받으면 거절을 못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남에게 이용당하기도 쉬워요. 

때로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정이 위안의 장소가 될 거에요. 

**노랑색, 옐로우**

노란색을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컬러로 성격진단 할 경우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적호기심이 강하고 새것을 좋아하고 말을 잘하고 뭔가 글을 잘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화제가 풍부하고 유머센스도 있어 폭넓은 인간관계의 소유자이기도 하네요. 

반면에 쉽게 질리고 자기에게 편리하도록 행동하는 경우도 많아요. 

평소에는 명랑하지만 가끔 날카로운 독설로 공격하는 경우도 있네요. 



**갈색, 브라운**

브라운, 갈색은 안정감, 침착함, 고급감을 나타낸다고 해요. 

그리고 이 컬러를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진단은 온화화고 침착하며 보수적인 상고방식의 소유자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급격한 환경변화에는 약하고 자기보다 젋은 사람의 사고방식, 전통이 없는 새로운 것을 경멸하네요. 

남을 잘 보살펴주는 성격이지만 도를 지나쳐 쓸데없는 간섭으로 받는 사람도 많겠어요. 


**회색, 그레이**

컬러테라피 중 그레이는 도회적, 지적이고 쿨함을 동경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컬러로 성격진단 됩니다. 

인내심이 강하고 감정에 휘말리는 경우도 적어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반면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 무슨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네요. 

감정표현이 거의 없고 쿨하고 논리적인 사람이 많아요. 

오늘은 컬러테라피 좋아하는 컬러로 성격진단을 해봤는데요, 

평소에 좋아하는 컬러로 자신의 성격이나 장단점이 조금은 파악되었나요? 

혹시 동경하는 성격이 있다면 그 성격이 좋아하는 컬러를 좋아해보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럼 그 컬러의 파워를 받을 수 있어요. 

기운이 없는 날 빨간 패션 아이템, 냉정함이 필요한 날은 파랑색을 선택하는거죠.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