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를 잘 안보는데 그중 그래도 눈 뺏기면 보는 것은
정웅인 딸래미 다윤이와 송일국의 세아들입니다.
역시 예쁜 세살, 미운 일곱살이라는 옛날 말대로
세살짜리 아이들의 그 옹알거리는 말이 참 귀엽네요.
그래서 그런지... 애기들이 눈에 들어와서 그런지
이젠 이런 유모차까지 눈에 들어오네욧~ㅋ
디자인, 성능 그런 거 모르겠고....
엄청나게 편해 보여서 봤는데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뛰어난...
엄마라면, 아니 아빠가 더 어깨에 힘 들어가면서 밀 수도 있을 듯한
하이테크 유모차입니다.
하이테크 베이비카의 대명사인
포맘스 스트롤러(4moms Stroller)에서
멋있고 어떻게 보면 로보트같고 미래지향적인 유모차를 선보였습니다.
2012년에 이미 자동으로 접혔다 펼쳐졌다하는
오리가미유모차로 발매가 되기는 했습니다만
이번에 업그레이드되어 나왔네요.
접힌 상태에서 쫘악 펼치기까지 내가 해야할 일은 원터치!!
전동으로 트랜스포머됩니다~~
더군다나 외부충전식이 아니라
뒷바퀴에 내장된 발전기를 통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밀면서 걸어다니는 것으로
발전과 충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자력으로 만들어낸 전기로 스
마트폰 충전도 가능해 집니다.
프론트라이트도 장착되어 있으며
아이가 타고 있을 때는 변형기구가 잠기게 되도록
안전면에서도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유모차 안에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감지하는 센서도 내장되어 있으며
USB슬롯이 있어 휴대폰 충전이 가능하고
LCD패널이 있어 여러 정보를 표시해 줍니다.
판매가격은 일본엔으로 120,000엔,
원화로 하면 120만원정도 되겠습니다.
사이즈는 폈을때 길이 104cm x 폭 71cm x 높이 99cm,
접었을 때는 길이 96cm x 폭 35cm x 높이 53cm입니다.
컬러는 블랙,핫핑크,블루,그린,레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다른 하나 마이오 트로닉(Myo Tronic)을 보겠습니다.
이 유모차는 전동어시스트 기능으로 밀때의 느낌이 굉장히 가볍다고 합니다.
옵션도 풍부해서 아이의 성장과 함께 유모차를 편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짐을 실을 수도 있습니다.
간단충전식으로 최고 20%의 언덕길을 오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