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LY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나무랄 데 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이 제품은
반려동물용 자동 식사 급여기입니다.
조작자체도 아주아주 간단하네요.
먹이를 먹일 시간을 정해 버튼을 돌려서 세팅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렇게 하면 PETLY가 지정된 그 시간에
우리의 반려식구 겸 애물단지 겸..한 그 녀석에게
먹이를 제공해 줍니다.
PETLY를 개발한 사람은 료하라라고 하는 일본인인데
맞벌이를 하는 사람으로 시판되고 있는 자동급여기를 이용했는데,
기존의 자동급여기의 디자인도 멋있는 제품이 없고
조작도 복잡한 것이 많았기에
자신이 원하는 자동급여기를 만들자고 생각해
PETLY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본체와 일체화되어 있어 눈에 띠진 않지만
핸들도 달려있어서 운반하기에도 간단하고
무선 제품이라 장소의 구애도 받지 않습니다.
또한 PETLY는 드라이푸드를 1KG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용량으로
하루 4회까지 식사설정이 가능합니다.
리피드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설정하면 매일 다시 설정할 필요는 없구요.
사료의 냄새가 새지 않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고마운 점입니다.
이미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등에서는 판매되고 있으며
이 깔끔하고 심플하면서 구조적으로도 사랑받게 만들어져 있는 이 자동급여기는
반려동물 애호가 커뮤니티에서는 상당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PETLY는 드라이푸드를 계량, 자동급여해 주기 때문에
부재중일때나 비만방지에 편리한
소형견과 고양이용 제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이즈는 H 282 x W200 x D 260mm.
최대 탱크용량은 2L로 대략 약 1,000g에 상당합니다.
본체의 무게는 2.2kg,
전원은 알카리전건지 4개가 필요하네요.
가격은 31.860엔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