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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 헤드폰 브랜드,

우리나라에서도 이름이 서서히 알려지고 있죠.

스컬캔디(Skullcandy)

 

 

스컬캔디 재팬 합동회사에서 11월29일에

 세계에서 첫 상품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제품이길래 세계 처음이라고 하는 걸까요?

 

그것은 여성만을 위해 설계된 여성특화형 헤드폰, 이어폰 입니다.

 

만명의 여성에게 리서치해서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여성의 머리두분과 귀 사이즈같은 특징 및 여성 특유의 섬세한 청각,

 그리고 거기에 뛰어난 사용감과 피트감,

음향에도 중점을 두고 탄생한 것이

녹아웃(KOOCK OUT, 13800엔),

BOMBSHELL(6800엔),

 DIME(4200엔) 이 세가지 제품입니다.

 

 

KNOCK OUT은 귀 각도를 50% 크게해서

과도한 압박을 피하도록 귀 전체에 덮히는 압력을 보다 균등화 시켰고,

그 압력도 여성이 즐기는 최적의 사용감에 맞춰서 24.2% 낮췄다고 합니다.

 

이어폰은 DIME과 BOMBSHELL의 이어젤에는

 타원형으로 가는 젤을 채용해 여성의 외이도에

보다 부드럽게 피트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디자인에 있어서도

 꽃무늬가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FLORAL과

 상큼한 블루가 인상적인 ROBIN,

또한 쿨한 매력의 심플블랙 GEO

어느것으로 해야할 지 망설이게 만들어버리는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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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뭐라고 이리도 비싸답니까???

전세계적으로 1,2위를 다툰다고하는 음향기기 브랜드도 아니면서,

헤드폰 전문업체도 아니면서

 헤드폰 하나에 천만원이나 받아 챙기는 ....

 

샤넬이 2014~15년 FW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서 발표한 헤드폰을

 9월 중순부터 판매합니다.

가격은 일본엔으로 907,200엔.

원화로 하면 9백만원은 한다는 거네요...ㅠㅠ

 

샤넬이 헤드폰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니

어느 회사의 힘을 빌렸나 했더니 음향브랜드 몬스터이네요.

 

도대체 어떤 헤드폰인 걸까요?

2014~15FW 프레타포르테컬렉션은

파리에 출현한 샤넬쇼핑센터를 회장으로 발표되었고

 헤드폰은 스니커에 맞춘 룩으로 등장했습니다.

그후 미국의 음악 프로듀서이며 래퍼인 스위츠 비츠가

 인스타그램에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와 헤드폰을 착용한 사진을 투고하면서

 외국에서 커다란 화제가 되었습니다.

 

고성능 헤드폰의 헤드밴드,

그리고 전용 캐리케이스에 이용되고 있는 것은

샤넬의 시그니처로서 익숙한 검은 퀼팅.

 

케이스내부는 샤넬의 백과 마찬가지로

 버건디의 퀼팅이 사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노이즈캔슬링등의 고성능을 갖춘

이어캡부분에는 CC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같은 서민은 꿈도 못꾸고, 안꾸고 그러겠지만

 역시나 한정품으로 출시될테니 쟁탈전은 벌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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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C켄우드에서 스포츠용 이어폰

HA-ETR40 HA-RTX30을 발표해습니다.

 

스포츠 도중의 땀이나 비에 강한 IPX5/IPX7상당의 방수사양이라서

사용하다 더러워지면 씻을 수도 있습니다.

 

 HA-ETR40은 IPX2 상당의 방적 인라인 리모콘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 두 기종모두 이어서포트부분이 가동하는

피벗모션서포트를 장착하고 있어서

 보다 안정된 장착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포츠용 이어폰이라고 하면

하우징자체가 이어후크형태라던가

 케이블이 이어후크로 기능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만

HA-ETR40, HA-RTX30는

 라바소재의 이어서포트가

 귓볼의 주름에 딱 걸려서

피트감을 얻을 수 있는 타입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피트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서포트부분이 회전하는

 피벗모션서포트를 갖춰서

 정확하게 귀에 장착,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어피스는 귀에 맞춰서 고를 수 있도록

 세가지 사이즈로 부속되어 있습니다.

HA-ETR40에는 일반 타입에 더해서

 런닝중에도 주변의 음이 들리는

저차단음형의 이어피스도 3사이즈가 부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어폰으로서는 네오딤마그넷을 사용한

다이나믹형 드라이버를 채용했습니다.

 재생주파수대역은

 HA-ETR40이 10Hz~11kHz,

 HA-RTX30는 10Hz~21kHz.

출력음압레벨은 104dB/mW,

인피던스 16암페어, 최대입력 200mW.

 

케이블길이는 HA-ETR40가 0.6m + 연장케이블 0.6m,

HA-RTX30은  1.2m입니다.

 

두제품 모두 터치노이즈방지영 클립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6.6g, 컬러는  HA-ETR40이 블랙과 레드,

HA-RTX30은 블루, 블랙, 핑크, 화이트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매시기는 9월상순으로 오픈가격입니다만, 

 HA-ETR40은 3200엔선,

HA-RTX30은 2300엔선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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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반값가까이로 떨어졌네요.

현재 일본에서는 19800엔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고급이어폰 붐을 일으킨 명품 이어폰의 하나인

 클립쉬 Image x 10(Klipsch Image x 10)이 부활했습니다. 

 

음역대가 넓고 밸런스도 플랫에 가까우며 해상도도 높아서

 일약 유명해졌던 이어폰으로

구동력이 높은 기재를 사용하지 않으면

조금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이 되었는데요,

그런 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2013년에 유감스럽게도 판매종료되었던

 이 제품이 재판매를 요구하는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시 부활한 것입니다.

 

x10의 가장 큰 특징은 원음에 충실하면서 내추럴한 고음질.

 클립쉬 독자의 밸랜스드 마이크로 아마츄어형 드라이버

 <Full Range KG 926>을 탑재한 것으로

저음역에서 여성보컬의 섬세한 뉘앙스까지

높은 표현력을 실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클립쉬는 귀의 형태에 피트되는

 독자적인 타원형 이어칩 Oval Ear Tips를 개발하고 있어

 높은 차음성과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부담이 적어

언제라도 쾌적한 장착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Oval Ear Tips의 높은 차음성으로

지하철이나 버스등에서도 음이 새어나갈 것을 신경쓰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리모콘이 없는 오리지날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출처

 

시대는 변해도 역시 좋은 물건은 누군가에게 또다시 사랑을 받게 되는 것 같네요.

다만 아시아권에서만의 복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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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보이나요??

뭔가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끝부분이 다 다르네요...

 

여권사진 찍을 때 귀가 보여야 된다는 둥의 이야기 아시죠??

귀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거의 매일 귀에 꼽고 있는 이어폰은

귀에 잘 안맞을 경우도 있어서 그냥 귀에 걸쳐 놓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그래서 자신의 귀에 딱 맞는 이어폰을 주문해서

나만의 이어폰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얼굴과 몸이 좌우대칭이 다르듯이

귀도 연골의 구부러진 정도나 귀볼등도 전부 다 다릅니다.

 

 많은 사람에게 잘 맞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는 이어폰도

오차는 반드시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기업 Normal에서

자신의 귀 사진을 전용 앱으로 촬영해 보내는 것 만으로

누구에게라도 잘 맞는, 딱 피트될 수 있는

오리지날 이어폰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주문하기위해서는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무료 어플을 경유해서 양쪽 귀를 촬영합니다.

 

다음에 7가지 컬러중에서 좋아하는 컬러를 선택해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끝!!

 

 

인터넷 스토어는 없다고 하네요. 

 주문을 하게 되면 3D프린터가 각 사용자의 귀의 형태에 맞춰

ABS수지의 패치를 만들어 몇주이내에 발송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아직은 미국내에서만 주문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인기를 끌게 되면 외국에서의 주문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귀의 형태뿐만 아니라 음향은 어떨까 싶긴하네요.

 

귀 형태를 따서 만드는 오더메이드이어폰은

 모니터링용을 베이스로 이전부터 판매되고 있었는데

 소리는 최고지만 실제로 귀 구멍의 형태를 만드는 것에 굉장한 수고가 들기때문에

 가격도 500달러 전후로 상당히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Normal은 귓구멍이 아니라

바깥측 귓바퀴 부분에만 피트시키기 때문에

보다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어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싸져서 199달러라고 합니다.

 

이어폰을 잘못 사용하게 되면 귀가 울리는 듯하면서

 며칠씩 아픈 경우도 있는데

가격이 조금 많이 하향조절된다면 감사히 구입하겠습니다...

이어폰을 20만원 주고 구입하기에는...쫌....아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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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에서 iOS와 OS X 단말기용 액서사리개발 섹션에서

 앞으로의 새로운 헤드폰과 이어폰에 제시가 있었습니다.

발표된 것은 라이팅 헤드폰 모쥴.

지금까지의 이어폰잭이 아니라 라이트닝 케이블을 매개로 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모쥴은 보다 넓은 밴드폭 대응으로 음질이 향상될 뿐 아니라,

헤드폰과 앱을 연계하는 것으로 보다 복잡한 컨트롤도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으로

헤드폰을 아이폰이나 아이팟으로 충전도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충전케이블이 필요하지 않는 헤드폰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악세사리를 제작하는데 있어 이것은 커다란 변경점이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우선은 비츠의 헤드폰이 라이트닝케이블로 나올 확률이 제일 높을 듯 하네요.

 

iOS 7.1 버전이상이어야 라이트닝 헤드폰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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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을 중시하는 사람 일단 제끼고~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사용해볼만한 아이템입니다.

 

너무도 많은 이어폰들...

거의 다 똑같이 생긴 것 같은 이어폰들 속에서

 나만의 커스텀 이어폰은 어떠세요?

 

일본의 kotori라는 사이트에서는

 20개 패치와 컬러 조합으로 자신만의 이어폰을 만들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kotori는 오디오메이커인 FOSTEX가 커스텀 헤드폰 용으로 만들 브랜드입니다.

 

 

자신만의 커스텀 이어폰을 작성해서 kotori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이어폰을 구성하는 각 패치와 컬러, 무늬 등을 조합해서

 내가 좋아하는, 내 취향의 이어폰을 하나씩 선택해서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하면 됩니다.

 

 

이어폰은 콘트롤러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가격은 달라집니다.

 

현재는 각 패치의 컬러와 무늬 조합에 의한 커스텀이지만

 앞으로 하우징이나 이어패드, 케이블, 콘트롤러 등도

복수 선택지에서 고를 수 있게 되면

더욱더 선택폭이 넓어지면서

 더욱더 나만의 이어폰을 만들어 낼 수 있을 듯합니다.

 

요기 들어가셔서 한번 나만의 커스텀 이어폰 만들어 보세요~

 

시험삼아 한번 이것저것 대강 끼워맞춰 봤더니 5000엔이 나오네요..^^

 

원하는 이미지가 있다면 그 이미지에 어울리는 컬러를 생각해

 디자인하면 이쁠 것 같네요.

에반게리온 만들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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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에서 패션브랜드인 X걸과 콜라보해서

블루투스 2.1 + EDR 대응 스테레오 이어폰 부속 오디오 리시버

 LBT-HP 120XG시리즈를 12월에 발표했습니다.

 핑크와 네이비 두 컬러로 가격은 4980엔전후라고 합니다.

 

블루투스2.1 +EDR대응. 스마트폰과 휴대폰, 휴대 오디오플레이어 등과

블루투스 접속해서 음악재생과 통화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디오, 오디오 리모트 컨트롤 프로파일 대응하며

음악의 재생, 빨리감기, 되돌리기, 일시정지, 음량조절, 착신조작등이

가능한 버튼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탑재 스마트폰에 대응하는 무료 <간단 BT설정 앱>을 준비해서

가이드에 따라 조작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멀티베어링 대응으로 최대 8대 블루투스 등록정보를 기억한다고 하네요.

 

부속품인 커널이어폰은 S,M,L3종류 이어비즈가 마련되어 있으며

배터리 구동시간은 약 6시간. 사이즈는 폭21, 높이 12, 깊이 55mm로

무게는 약 13g 입니다.

 

 

로지텍 이어폰 본김에 작년에 출시된 제품 몇개 더 봐볼까요?

 

블루투스4.0에 대응한 귀여운 커널타입의 와이어레스 스테레오 이어폰

 LBT-HPC20시리즈는 6월경에 발매되었습니다.

 컬러는 밀키블루, 민트그린, 코랄핑크,펄화이트 4가지로

 온라인숍에서는 3480엔 정도로 판매되었습니다

.

블루투스4.0에 대응하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터치, 안드로이드탑재 스마트폰,

컴퓨터, 디지탈 오디오 플레이어등과 와이어레스 접속해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모콘기능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음악재생, 정지등등의 조작을

리모콘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잘 빠지지 않도록 커널식으로 되어 있으며

3가지 사이즈의 이어비즈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음악재생시간은 약4시간. 충전커넥터는 스마트폰과 마찬가지인 마이크로USB로

USB-AC어댑터와 컴퓨터를 사용한 충전이 가능하며

USB충전케이블은 동봉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론으로 간단하게 베어링과 접속설정이 가능한

 BT설정 앱에도 대응합니다.

사이즈는 폭 25.5, 높이 18.0, 깊이 9.5mm, 무게는 약14g.

 

5월에 발매된 블루투스 3.0대응의 터치펜형식의 헤드셋 LBT-MPPHS01.

대응프로파일은 HSP와 HFP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패드터치,

안드로이드 탑재 단말등 블루투수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렛 단말기에서의 와이어레스통화에 대응합니다.

본체에는 스피커와 마이크,음략조절 버튼이 탑재되어 있으며

터치펜으로 사용중에 연락이 오는 경우에는 그대로 귀에 대고 통화도 가능합니다.

 

최대8대의 기기와 베어링가능한 멀티베어링에 대응가능하기 때문에

 여러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기를 간단하게 바꿀 수도 있습니다.

착신을 알려주는 진동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클립으로 주머니에 끼워 놓을 수도 있어서 편리해 보입니다.

내장배터리에서의 연속통화시간은 4.5시간이며 최대90시간까지 배터리는 유지됩니다.

사이즈는 폭13.7, 높이 135.0, 깊이 12.7mm로 가격은 약 5000엔정도입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5월에 발매된

양쪽 귀 어느쪽에서도 다 사용할 수 있는 얇은 형태의

블루투스2.1+EDR대응 헤드셋 LBT-HPS02시리즈.

A2DP, AVRCP, HSP, SHP에 대응하며 부속 이어폰을 접속해

스테레오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음악 재생과 정지등의 리모톤 조작으로 대응합니다.

음악재생시간은 3.5시간, 통화는 4시간, 최대100시간 배터리 유지됩니다.

 

스마트폰용 LBT-MPHPS02는 블랙, 실버, 레드,골드, 블루, 핑크 6가지 컬러이며

 컴퓨터용 LBT-PCHPS02는 블랙,

오디어플레이어용 LBT-AVHPS02는 블랙, 실버 두가지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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