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볼 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나요?
괜찮다 싶은 이성을 보고...
그리고 나서 어느 부분을 보면 더 좋아지고 눈이 가고 그러는 경우 있잖아요~
저는 손가락..??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하도 옛날 이야기라 기억도 가물가물..........ㅠㅠ
왠지 자꾸 눈이 가고, 신경 쓰이고 섹시해 보이고 등등의 그런
이성을 볼 때 끌리는 그 부분으로 어떤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몇몇 부분만을 들어 볼까요?
입술을 보고 끌린다면?
자신의 성적매력에 자신이 없는 타입이네요.
상대를 배려하고 신경쓰기 때문에
남들이 호감을 갖기 쉬운 성격임에도 겁이 많은 성격이에요.
또 낯가림도 심해서 사랑의 기회를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타입입니다.
SEX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오로지 키스만으로...
입술을 좋아하는 여성은 자신에게 우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고보면 꽤 인기있는 타입이면서도 나 따위가..라는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더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어요.
그런 열등감만 없앤다면 연애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타입이에요.
눈을 보고 끌린다면?
가장 순수한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는 타입이에요.
사고방식, 감정표현, 외모에 이르기까지 꽤 이상적인 연애를 꿈꾸네요.
그리고 연애 = 결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확률도 높아요.
연애에 많은 것을 꿈꾸는 타입이라 현실의 남성이 아니라
허구의 세계에 있는 이성과 연애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정도 적당한 부분에서 타협하지 않으면 현실의 사랑을 못하게 될 수 있어요.
남자가 리드하는 연애라면 비교적 만족할 수 있을 거에요.
손가락을 보고 끌린다면?
감성적이고 크리에이티브 타입이네요.
심리학적으로 손가락과 손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근원이라고 하죠.
머리회전이 빠르고 상상력도 풍부하지만
자의식과잉의 부분도 있어서 눈이 마주치기만 해도
사랑의 예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연애체질이긴 하지만 착각녀라는 꼬리표가 붙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어요.
엉덩이를 보고 끌린다면?
강한것에 보호를 받고 싶어하는 타입이네요.
탄탄하게 올라붙은 엉덩이가 눈 앞에 보이면 왠지 심쿵! 한다면
남성의 힘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쩌면 파더콤플렉스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렸을 때 아버지와의 관계가 긴밀했다면 더욱 그렇겠죠?
또한 성적욕망도 강해서 항상 욕구불만이 될 가능성도 높아요.
항상 자기만 봐주는 남자가 아니면 오래 사귀기도 힘들듯 하네요.
엉덩이를 보고 끌리는 여성은 가능하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의 남자를 만나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 읽어보면 알겠지만 여성이 남성을 볼 때 끌리는 부분을 포스팅했는데요,
남자가 여자를 보고 끌리는 부분은
성적인 의미가 여기저기 많이 포함되어 있어 판단하기 어렵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