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영국 런던에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크롬북등을 판매하는 브랜드샵
<더 구글 샵, The Google Shop>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유럽과 미국의 보도에 의하면
The Google Shop은
런던의 가전판매점인 Currys PC World의 매장안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스토어내 매장으로 거기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 크롬북, 크롬캐스트등의 제품 판매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매장에서는 교육받은 스탭이
고객에게 사용법의 설명과 구글앱을 이용한 서비스 소개등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매장은 어디에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The Google Shop>같이
구글의 여러제품을 취급하는 직영숍이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기간한정으로 연 매장인지 아니면
상설매장으로 확대해갈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또다른 구글의 뉴스 하나 추가요~
구글은 공식 안드로이드웨어 워치페이스 <Street Art>를 공개했습니다.
구글은 첫 안드로이드웨어용 공식 워치페이스 어플
<스트리트 아트, Street Art>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공개했습니다.
어플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공개된 워치페이스는 아날로그시계의 시계판을 사용해
거리의 건물등을 모티브로 한
아트작품을 배경으로 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배경은 Aitch, Andre Fernandes Trindade, Cheko 등
구글 아트프로젝트에 참가한 디자이너의 작품이 채용되어
랜덤으로 표시된다고 합니다.
설정방법은 안드로이드 웨어 본체 또는
컴파니언 어플의 워치페이스 선택화면에서
스트리트 아트(거리예술시계모드)를 선택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설정완료됩니다.
그냥 스마트워치하고는 느낌이 다르네요.
멋있는 슈트를 입고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아주 잘빠졌네요.
안드로이드웨어나 애플워치등의 스마트워치가
기존의 손목시계와 다른 점은 시계의 얼굴 부분이 많이 달랐었는데요.
이번에 등장한 새로운 스마트워치는
포르쉐의 안드로이드웨어용 워치페이스입니다.
아주 심플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설명에 의하면 시계 표면은 레이스 개최중,
예를들면 2015년 4월에 개최되는
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 기간중에는
레이스 개요가 표시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레이스결과를 일일이 체크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 듯 합니다.
현재 구글플레이에서는 무료로 포르쉐의 안드로이드 웨어가 배포중입니다.
대응하는 하드웨어는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뿐으로
애플 워치가 등장하면 그쪽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워치가 있다면
포르쉐로 얼굴을 바꿔보는 기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