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점을 보게 될 경우
일반적으로는 생년월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가끔 사주팔자본다면서,
또는 타로 본다면서 역학과 타로를 같이 하는 경우가 있긴 하던데....
역학도 타로도 엄청나게 공부해야 하는데 똑똑하신 분들이 많으신듯...^^
하여튼 일반적으로는 타로에서 생년월일은 그다지 중요하진 않습니다.
타로는 우연히 뽑은 카드로 얻어지는 영감으로 풀이하는 것이라서
수학적인 법칙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법칙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도 할수는 없겠죠?
운명의 법칙이라던가 하는 것은 존재할 테니까요...
그런 운명의 법칙이라는 것에 비추어봐서...
타로카드로 보는 운명카드를 뽑아볼까요~~
지금부터 소개하는 방법으로 뽑은 타로카드는
당신의 성격과 숙명등을 판단하는 단서나 수단이 될 지도 모릅니다.
운명카드를 뽑기 위해서는 양력생년월일이 필요합니다.
우선 태어난 해와 월,일을 모두 더해 주세요.
1972년 8월31일생이라고 해볼까요
태어난 월과 일을 더해 주세요.
8+31=39
그리고 태어난 연도와 위에 더한 숫자를 다시 더해 주세요.
1972+39=2011
이렇게 더해서 나온 2011이라는 숫자를 두자리씩 더하고
그 두자리를 다시 더해주세요.
2+0=2, 1+1=2
이렇게 해서 나온 4라는 숫자가 당신의 운명카드 번호입니다.
타로에서 4번은 황제카드입니다.
그런데 타로카드에서 메이저카드는 0번에서 21번까지라서
이렇게 더한 숫자가 22이상이 되면
그 숫자를 다시 따로따로 더한 것이 운명카드가 됩니다.
즉 24가 나온다면 2+4=6, 6번카드가 운명카드가 됩니다.
성격카드를 뽑는 것은
생년월일의 모든 숫자를 다 따로따로 더해주시면 됩니다.
1+9+7+2+8+3+1=31,
22이상의 숫자가 나오는 경우는 나온 숫자에서 22를 빼면 됩니다.
그러면 31-22=9, 9번카드가 성격카드가 됩니다.
이 성격카드가 당신의 영혼카드, 소울카드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올해의 카드를 뽑아볼까요~
월+일+올해연도를 더해 주세요.
8+3+1= 12
2+0+1+5=8
12+8=20
20번카드가 올해 당신의 카드가 될 것입니다.
22이상은 역시나 나온 숫자에서 22를 빼고 나온 숫자가
당신의 올해를 나타내는 카드가 될 것입니다.
어떻게 좋은 카드 나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