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디지털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요가.

뭔가 세상과는 짧은 시간이나마 떨어져서

 명상과 몸 단련에 정신집중을 하는 운동이죠.

그런 요가의 세계에도 이제

디지털이, 과학이, IT가 침투하려합니다.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대로 즐길 수 있는 요가와

 스마트폰을 연계하는 요가매트,

 스마트매트(SmartMat)를 보겠습니다.

 

스마트매트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어플과 연계해

 우리 몸의 균형과 포즈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홈모드, 클래스모드, 선(禪)모드라는 세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홈모드에서는 리얼타임으로 자세의 세심한 지도를,

클래스모드에서는 영상만이나 음성만의 어드바이스,

그리고 선모드에서는 집중할 수 있도록 단한마디의 어드바이스도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독자적인 마켓도 준비되어 있어

렛슨을 다운로드하는 것으로 혼자서도 점점 더 새로운 포즈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마치 내 개인 요가 선생님이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 그런 느낌이겠죠?

 

저도 요가를 배우러 다니고 있지만 뭔가 일대일로 하는 게 아니라서

설명대로 내가 하고 있는 건지 어떤 건지 잘 모르겠고,

어제는 요가 하고 와서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프더라구요.

 

 제대로 된 자세를 알려주는 선생님이 옆에 있다면

그것도 내 개인 트레이너로 있어준다면 진짜 믿음직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매트는

 이미 클라우딩펀드사이트인 Indie GOGO에서 목표금액을 달성했습니다.

가격은 447달러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조기 예약특전으로

 사이트상에서는 297달러에서 347달러로 예약접수중입니다.

 

한가지 저에게 가장 큰 난점이라면.......

아직 한글 지원이 안된다는 점이네요.

한글 지원이 된다면 꽤 히트할 상품으로 보입니다.  

 

 

그리드형

728x170

운동량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나요??

일하는 시간이나 TV를 보는 시간을 이용하면서

 너무 힘들지 않게 운동하고 싶지 않나요?

그럼 이 제품이 어떨까요?

 

저는 요즘 아침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9시에 공원 세바퀴 돌고 옵니다.ㅋ

 

그거 해놓고 하루종일 잘 먹습니다.ㅠㅠ

운동했으니 괜찮겠지~하는 위안을 하며...

 

그런데 이렇게 책상밑에나 소파 밑에 두고 할 수 있다면

 얘도 꽤 괜찮겠는데 하는 생각은 드네요~~

 

데스크업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인 운동부족.

하지만 시간은 부족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죽기보다 힘든 것 같고

저녁이면 저녁대로 약속이라던가 해서

좀처럼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듭니다.

그럴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킥스타터에서 클라우드펀딩에 성공한 Cubii를 소개합니다.

Cubii는 목표금액이었던 8만달러를 훨씬 웃도는

 29만 3,712달러라는 지원금액을 조달받은 엑서사이즈머신입니다.

에어로바이크의 페달부분만을 떼어 내온 듯한 디자인입니다.

페달부분은 앞뒤로 슬라이드되기 때문에 발 회전을 작게 할 수 있어

 테이블이나 데스크 밑에서 무릎이 부딪히거나 하는 일 없이

 운동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시작품 단계에서는 무게는 11.4kg로 조금 무거운 감이 있긴 하지만

 발로 움직이면서 안정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정도 무게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즈는 매우 콤팩트해서 운반하기에 편하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포스팅대로 의자대신 짐볼을 사용하면 운동효과가 크겠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선 윗사람이나 내사하는 손님들 눈도 의식해야해서 무리가 있습니다.

 

그럴때 이런 작은 운동기구 하나 책상 밑에 숨겨놓고

 짬 날때마다 십분씩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의 운동기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연계도 물론 가능합니다.

 

운동시간과 페달을 저어 온 거리, 소비 칼로리등도 다

어플로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킥스타터에서의 자금조달은 이제 종료되어

현재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299달러에 배송료, 전세계 어디로나 배송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