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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노트북과 달리 콤팩트하고 휴대하기 편리한 스마트폰.

저도 일드, 미드 등을 전부 스마트폰으로 보는데요,

집에서는 좀 편하게 누워서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뭐 연결하기도 귀찮고,

또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보고 싶은 경우도 있고

그럴때 프로젝터가 있으면 아주 편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겠죠~~

 

그래서 스마트폰과 연계하는 프로젝터가 나왔습니다.

 

소형이지만 투영사이즈가 큰 것도 나와있습니다만,

역시 그런애들은 비싸죠. 몇십만원, 몇백만원 정도하는

그리 잘나고 고급진 프로젝터말고

손쉽게, 그리고 적당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볼 수 있는

스마트폰 프로젝터입니다.

 

 

얼핏보기엔 스마트폰 프로젝터는

 레트로한 장난감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두꺼운 하드지를 라미네이트가공한 바디는 접이식.

조립해서 부속 렌즈를 끼워 그리고 그 안에 스마트폰을 설치해

하얀 벽을 향해 쏴주면 확대된 영상이 비춰집니다.

 

투영사이즈는 약 8배.

세트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8x16cm까지로

아이폰6플러스도 사용가능한 사이즈입니다.

 

접이식이고 하드보드지라서 가볍고...

어디에라도 들고 다니면서

 보고 싶은 영상을 보는 재미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이 스마트폰 프로젝터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그 가격에 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22.95파운드로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4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입니다.

 

굳이 고화질의 프로젝터를 원한다면 전혀 필요없는 제품이겠지만,

 친구들과 가족들과 그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젝터로 활약해 줄 듯합니다.

 

이 프로젝터는 유니크한 크리에이터 그룹인

 Luckies of London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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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과 스바루 포레스터 광고가

1월24일 금요로드쇼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송된후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니 진짜 박진감 넘치는데요...@@

 

1월24일에 단 한번 방송이라고 해서 더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후 공식 사이트에 영상이 업되어서

금요로드쇼 방송된 이후 1월28일까지

 6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작품은 스바루가 자랑하는 4륜구동 시스템과

 새로운 제어 시스템 X-MODE를 조합한

아웃도어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 용의 차 종류인

 포레스터

진격의 거인 영화 감독을 맡은 히구치 신지씨가

 이번 광고에서도 메가폰을 잡아서 트위터에서는

 <재미있는 시도로 영화 테스트도 될 것이다>라고 코멘트했었는데요.

 

이번 광고는 월 마리아의 산악지대를 포레스터가 질주하고 있는데

 갑자기 두 거인이 덥쳐오지만 경쾌한 움직임으로 포레스터는 그위기를 모면하지만

그 바로앞에 초대형 거인이 막아선다라는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격의 거인 실사판은 2011년에 영화화 제작을 발표하긴 했었지만

일단 백지로 돌아간 상태에서 다시 2012년 12월에 다시 영화화 결정이 발표되었었는데

 바로 광고로 그 영화화의 테스트를 해본 것이 됩니다.

 

그리고 그 광고의 영향으로

영화판 진격의 거인에 대한 기대감도 훨씬 더 커져가는 분위기입니다.

 

높이 솟아오른 벽의 안쪽에서 번영된 사회를 구가하는 인간과

그 벽 바깥에 거인들이 살고 있는 진격의 거인.

어느날 벽은 파괴되고 식사가 아닌 살육으로

인간만을 먹어대는 거인들이 거리로 흘러 들어온 것을 계기로

 인간 대 거인들의 싸움을 그린 이 만화가 애니메이션으로

그리고 다시 영화로 다가올 그 시간이 두근두근 기다려집니다!!

 

 

 

진격의 거인과 스바루 포레스터 광고 보시는 곳은..

 

포레스터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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