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의외로 좀 제멋대로인 여자라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죠?
아니면 여자가 남자의 성향을 오해하는 걸까요?
가끔 보면 좀 폭력적이기도 하고, 말 함부로 하고 제멋대로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남자라면 저런 여자 안 좋아할텐데 싶은 성격의 여자를
끔찍하게 좋아라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모든 남성이 다 그렇진 않겠죠?
뭐..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될지도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많은 남성들은 배려심있는 여성에게 더 끌린다고 합니다.
그럼 남자가 싫어하는 자기 중심적인 여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1. 데리러와~라고 해놓고 막상 데리러 가면 너무 기다리게 만드는 여자.
여자가 데리러 오라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는데
그것이 집앞이든 어디든 시간이 되도 나오지도 않고 전화도 없고
그러면 얼마나 짜증날까요?
그런데 이게 한두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게 더 큰 함정.
항상 반복되는 일이라면 남자도 질리겠죠?
2.약속장소나 시간을 그날 당일에 두번이상 변경하는 여자
데이트하기로 한 당일, 약속장소와 시간을 몇번이나 바꾼다던지,
갑자기 취소한다던지 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을거야라고 생각되기 보다는
개념을 의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3. 약속시간에 늦어도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여자
자신이 늦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
당연히 늦게 와도 괜찮다는 듯이 제대로 미안해하지 않는 여자를 보면
이 사람은 사회생활하기 힘들겠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하네요.
4. 내가 전화했는데 지말만 하는 여자
할말이 있어 전화했는데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하는 여자는 정말 짜증난다고 합니다.
5. 계산대에서 우물쭈물...시간 잡아먹는 여자
데이트비용을 계산할 때 아니라해도
슈퍼나 마트 등에서 뒤에 사람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도
너무 늦장 부리는 여자를 보고 있으면 배려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6. 향수냄새가 너무 진한 여자
주변 사람들이 다 코를 잡을 만큼 강렬한 향수냄새를 휘날리면서 다니는 여자...
주변인들은 다 힘들어하는데 자기만 못 느끼고 있죠...
그런데 이렇게 향수냄새가 강한 여자한테
또 직접적으로 같은 여자라도 주의를 주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어른인 여자가 되면 주변을 배려할 줄 알고,
특히 남자친구는 그냥 옆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니까
내 멋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좀더 배려해주는 마음이 필요할듯합니다.
항상 시간에 늦는 당신이라면 오늘만큼이라도 먼저 나가서
저만큼서 오는 남자친구에게 손을 흔들어 맞아주면
남자친구는 당신이 참 이뻐 보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