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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정식으로 발표된 소니의 새로운 스마트폰 

스페리아 C5 울트라(SONY Xperia C5 Ultra)와 




이 두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라는 점입니다.

 

엑스페리아 C5 울트라는 1,300만화소, 

그리고 CMOS 이미지 센서인 Exmor을 채용한 카메라를 앞뒤 양쪽으로 갖추고 있는

 패블릿 스마트폰입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두께는 8.2mm, 무게는 182g입니다. 


앞면에는 넒은 범위의 촬영이 가능한 22미리 광각렌즈, 

그리고 언제 어디서라도 아름다운 셀피촬영이 가능한 LED 플래시기능, 

이름하여 셀피플래시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 이외에 주목할만한 것은 1.7GHz의 옥타코어 프로세서,

 3GB RAM, 16GB 저장공간, 1920 x 1080 풀HD 6인치 디스플레이,

 2,93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의 1,810mAh에 비하면 대용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엑스페리아M5는 엑스페리아 C5 울트라에 비해 작은 사이즈이지만 

풀HD5인치, 4GB메모리, 3GB RAM, 16FB 저장공간, 2600mAh배터리등

 전혀 뒤지지 않는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면 카메라는 마찬가지로 1,300만화소, 

뒷면은 2,150만화소에 F2.2조리개 를 장착했으며

 감도는 ISO 3200까지 조절가능하고,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속도가 일반 디카보다도 빠른 0.25초,

 4K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발매는 8월중순으로 가격은 아직 미정이긴 하지만 

약 300~400달러 정도 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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