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는 자사의 친환경구상과 리사이클방침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 전세계 모든 애플스토어가
리사이클을 위해 애플 제품을 인수한다는 것을 표명했습니다.
애플은 상태가 좋은 중고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PC에 대해
기프트카드를 주는 프로그램을 미국내에서는 운용하고 있습니다.
상태가 나빠서 재이용이 불가능한 제품에 대해서는
기프트카드교환 대상이 되지는 않지만 애플이 책임지고 무료로 리사이클을 맡는다고 합니다.
애플은 또 이 방침하에 타사 브랜드의 컴퓨터도 인수한다고 하네요.
최신 정보에 의하면 애플은 무료 리사이클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또 애플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나라 중에서 95%에서 리사이클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어
1994년이래 4억 2100만폰드(약 19만톤)이상의 기기가
매립지로 보내지는 것을 막아왔다고 합니다.
애플은 환경상의 책임에 대해 진지하게 진행하고 있어
전자제품이 매립되는 폐기물중에서도 가장 많은 폐기물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이런 방침을 세웠다고 합니다.
사실 작년까지 애플사만으로도 5억대의 iOS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의 FAQ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과정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전적 가치가 있는 경우에는 기기는 재이용되고, 중고전자기기시장에서 판매됩니다.
금전적 가치가 없는 경우에는 기기는 해체되어
금속, 플라스틱, 유리등이 재이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하차원채굴 수요를 줄이는 데도 연결됩니다.
애플은 미국내 420점포, 해외에도 많은 직판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제품을 처분하려는 경우에는 애플의 리사이클의 프로그램에 관해 확인해보고
직판점에 가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