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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지 그루브와 소형 PC, 함께 어떨까요?
노트북 내장 사운드카드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퀄리티였던 경우,
컴퓨터에서 깨끗한 소리로 오디오를 아웃풋하기에는
외장 기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때 이 새로운
아포지(Apogee)의 DAC(digital - to - analog - converter)가
좋은 파트너가 되어줄 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 NAMM쇼에서 발표된 신제품입니다.
가능한한 소형화해서 노트북에서도 좋은 소리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USB메모리정도의 작은 사이즈속에
각 채널에 네개의 DAC를 조합해
넓은 다이나믹렌지에서 깨끗하고 청량감 있는 소리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스펙면으로는 24비트, 192khz의 샘플링레이트까지 대응합니다.
아웃풋은 30Ω시에서 최대 225mW에서의 출력이 가능합니다.
어떤 헤드폰을 사용해서 음악을 듣게 되더라도
귀에 편하고 좋은 주파수특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전원은 USB 버스 파워로 외장은 알루미늄제,
버튼을 사용해 음량조절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현재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판매는 2015년 봄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