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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보틀 샐러드



샐러드를 한끼분씩 보틀, 예쁜 유리병이나

 타파통에 보관해서 1주일치를 보관해 놓을 수 있어요. 

사실 샐러드는 바로바로 먹기 직전에 만들어야 신선하다는 생각때문에

 저같은 귀차니스트는 꺼리게 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레스토랑이나 파스타집 가면 미친듯이 신선한 채소 먹겠다고

 샐러드 두접시씩 해 치우기도 하구요. 


채소 사 놔봤자 하루 이틀 지나면 물러서 못먹고, 

그러다 보면 옥수수콘이나 콩 통조림 까 놓은 거 제때 해결 못해서 버리고...


그런데 너무 괜찮은 이 샐러드 보관법 보틀샐러드가 눈에 똭!!!

지금도 열흘에 한번씩 쌈채소 주문해서 받으면 

바로 열흘치로 나눠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거든요. 



거기에 이렇게 샐러드도 미리미리 만들어서 준비해두면 

하루에 한번씩 아주 신선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을 듯해서 좋네요. 


뉴욕에서 시작된 보틀 샐러드는 손쉽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고 

며칠간 샐러드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유행되기 시작했습니다. 


밀봉만 잘하면 최대 1주일정도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밀봉 잘 되어 있으니 

도시락처럼 하나 달랑 가방에 넣고 출근해도 괜찮지 않겠어요?


그리고 너무 꽉꽉 눌러담지만 않았다면

 병을 쉐킷쉐킷해서 드레싱이 섞이게끔 해서 먹는다면 따로 접시에 담을 필요도 없다고는 해요. 



보기에는 유리병이 이쁘긴한데 

저라면 이쁜 유리병 사각으로 납작한 제품을 고를 듯해요. 

그리고 애기들 시럽 넣는 병 같은거에 드레싱만 따로 준비해서 

먹기 직전에 드레싱 뿌려서 먹고 싶네요. 






만드는 법은 드레싱은 가장 밑에, 

그리고 딱딱한 채소를 제일 밑에 넣으면서 단단한 채소순으로 쌓아올리면 됩니다. 

잎채소,즉 양상치나 상추등은 제일 위로 올리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너무 꽉꽉 눌러담지 말구요.

 채소가 무거워서 밑에 채소가 힘이 빠져버릴 수 있어요. 

그리고 채소에 드레싱스며들어 맛이 나려면 하루정도 지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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