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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어스라는 걸 혹시 아시나요?

 

 

shoe pierce,

말 그대로 슈즈에 다는 피어스입니다.

 

운동화, 스니커즈, 그리고 드레스슈즈등 뭐든지간에

끈이 달려 있는 신발이라면 뭐든지 괜찮아요~

 

끈에 끼워서 반짝반짝 빛나게,

포인트가 되게끔 해주는 패션아이템입니다.

진짜 색다른 신발굿즈가 될 듯해요.

 

 

이렇게 더워지는 여름에 깔끔하고 산뜻하면서 깨끗해 보이는 스니커즈에

이렇게 슈피어스로 포인트를 줄 수 있겠습니다.

 

펄 모티브로 반짝반짝 금모래 뿌려놓은 듯한 슈 피어스,

 럭셔리한 느낌의 블랑블랑한 주얼리모티브 슈 피어스,

쿨한 느낌이 강조되는 메탈릭한 디자인의 슈 피어스등

몇가지 구입해 놓고 그날 의상과 분위기를 맞춰도 될 듯하겠는데요~~

 

여름에 하이힐 신고 더운날 땀 삘삘 흘리며 불안불안한 모습으로 있는 것 보다는

 깨끗하게 원피스나 발목이 보이는 팬츠에

산뜻한 스니커즈, 그리고 그 발등에서 뽀로롱~한 슈 피어스!!

 

탈착도 아주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그날그날의 기분과 분위기 맞추기도 쉽겠습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더 많은 제품을 구경해 보실 수 있겠어요~~

꽤 땡기는 제품이네요~~
주얼리 브랜드인 Ete 참고했네요~~

 

가격은 5천엔에서 8천엔정도라고 합니다~~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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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디올의 2015 SS우먼스 컬렉션에서

쿠튀르의 화려함과 현대적인 느낌을 조합한 스니커즈

 <디올 퓨전, DIOR FUSION>이 선보였습니다.

가격은 13만5천엔이라고 하네요.

 

 

아트스틱 디렉터인 러프 시몬스는

이번시즌에 무슈 디올에 영향을 준 18세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전면에 메쉬소재를 이용한

런닝슈즈같은 모습을 베이스로해서

 어퍼와 측면에는 스팽글자수로

수놓아진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화려한 슈즈입니다.

 

볼륨감있는 러버솔은 파스텔핑크와

 파스텔블루등의 페미닌 배색으로

스포티하면서 섬세함이 감도는 분위기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엘레강스해 보이면서도 쾌적한 착화감을 갖춘 이 스니커즈는

 도심지를 자신만만하게 걸어가는

현대여성의 스타일을 상징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이힐신고 힘겹게 걸어가는 모습이 아니라

편안하고 경쾌해 보이는 현대여성의 이미지가

 이제 차세대 워킹우먼의 모습인듯 하네요.

 

사이즈는 34에서 39.5로 전개되며

 컬러는 오렌지와 블랙을 비롯한

 다섯가지 컬러로 라인업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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