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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성격진단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페이스북 포스팅 데이터로 성격진단이 가능한 툴인
파이브랩(Five Labs)을 공개했습니다.
파이브랩의 사이트에서 페이스북으로 접속을 허가하면
페이스북 API를 매개로 해서 퍼스널프로필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툴이 사용되어
지금까지 자신이 한 포스팅에서 사용된 단어를 해석해 판단한다고 하네요.
퍼스널프로필은 오각형 그래프로 표시되는데
이것은 심리학 성격분류의 다섯가지 특성으로 표사됩니다.
그 다섯가지라는 것은
신경증경향, 정서불안정성, 외향성, 개방성, 조화성, 근면성을 말합니다.
확실히 자기자신이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항목이긴 합니다.
한국어해석은 안되나봅니다...안뜨네요..
저만 그런건지 한번 확인들 해보세요..
이곳을 누르고 들어가서 analys my posts라는 버튼을 클릭하고
조금 기다리면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와 오바마 대통령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해보면서 어떤 성격인지 진단과 파악을 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런 툴을 공개한 목적은 소셜서비스가 수집한 개인정보로
어느만큼 개인을 분석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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