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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새롭게 발매될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한

사파이어글래스.

 

아이폰에서도 사파이어글래스가 탑재되네 어쩌네 말이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샤오미에서 그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의 GigiTimes에 의하면

샤오미의 차기 플래그십단말기에는

 사파이어글래스로 커버된 5.7인치 디스플레이가 채용된다고 합니다.

 

사파이어글래스를 채용하는 가장 큰 메리트는 역시 잘 깨지지 않는다는 점이죠.

잘 깨지지도 않고 잘 긁히지도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동영상은 사파이어글래스를 탑재한 쿄세라의 스마트폰

<Brigadier by KYOCERA>가 얼마나 튼튼한지를 시험한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너 괜찮아? 할 정도로 스마트폰을 상처내기에 안간힘을 쓰네요.

 

그러나 여지껏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의 액정을 깨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사파이어글래스 커버 스마트폰의 단점이 더 눈에 띠네요. 그것은 뭐냐면.......

생산성이 낮다는 점과 비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5.7인치나 되는 디스플레이를 사파이어글래스로 덮는다면

 그 가격은 상당히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저가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시장에 파고든 샤오미이니만큼

너무 비싼 스마트폰을 보이진 않을 듯한데요.

 

샤오미의 차기 플래그십단말은

2015년 1월에 개최되는 CES2015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가장 핫한 패블릿 시장에 샤오미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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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탑재한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폰 샤오미 Mi2(Xiaomi Mi2)의

 실물 기기 사진이 중국의 웨이보에서 리크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LRX21M으로,

엄밀하게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베이스로 개발중인

 MIUI로 생각됩니다.

 

MIUI는 샤오미가 착수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베이스의 플랫폼으로 독자적 UI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에서 샤오미가

이미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베이스의

 MIUI 최신 버전 개발에 착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샤오미 Mi2에도 제공될 가능성이 높아져

 어쨌든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베이스의 기능이 

샤오미 제품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진을 공개한 이에 의하면

이번 펌웨어를 공식개발은 아니라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내용은 안드로이드 5.0을 그대로 Mi2에서 동작시켰다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MIUI는 현재 안드로이드 4.4베이스의 MIUI V5가 제공되고 있으며

 현재는 UI를 리뉴얼 한 MIUI V6의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MIUI V6은 안드로이드 4.4 베이스로 작성되어 있지만

 안드로이드 5.0은 그 사이에 발매된 적도 있어

 안드로이드 5.0 베이스로 발매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Mi2는 4.3 인치 1,280 x 720 픽셀의 IPS액정,

스냅드래곤 S4 APQ8064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RAM등을 탑재한

 넥서스4에 필적할 스펙을 갖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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