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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석등으로 액서사리를 하고 있으면 어쩐지 행운이 올 것 같고, 지켜줄것 같고...

그러나 이젠!!!

탄생화, 탄생석등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젠 탄생팬티!!!도 있습니다~~

즉 생일팬티~~

내 남자에게 선물하나,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을 듯 하지 않나요?

와코루의 멘즈언더웨어 브랜드인 브로스(BROS)에서 25주년을 기념해 12개월, 열두달 팬티를 발매했습니다. 

그달 그달의 이미지로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대략적인 디자인을 보자면?

1월은 해피뉴이어의 불꽃놀이를 모티브로, 2월은 하트 가득한 러블리한 발렌타인, 

3월은 봄봄봄의 체크와 플라워, 4월은 핑크를 베이스로한 바나나, 

5월은 모두를 웃는 얼굴로 만들어주는 음악, 6월은 안경과 시계, 

7월은 파도를 이미지로 한 마린보더, 8월은 트로피칼, 

9월은 달구경을 이미지화한 도트, 10월은 화려한 할로윈, 

11월은 단풍을 모티브로 한 칼라풀하고 건강한 무늬, 12월은 역시 두근두근 크리스마스입니다~~

복서타입의 팬티와 브리프타입을 각각 12종류 갖추고 브로스매장과 와코루웹스토어에서 판매중입니다. 

아무리 멋있고 비싼 거라해도 남자에게 팬티를 선물한다는 것에는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데 

이렇게 재미삼아 귀여운 느낌의 팬티라면 그냥 재미로 즐거운 날 즐거운 마음으로 선물해도 좋을 듯 하네요~~

남사친에게 해 줘도 좋을 그런 선물이지 않을까요?

가격 또한 저렴하게 1,944엔. 생일인 달의 팬티도 괜찮고, 주는 달의 팬티도 괜찮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