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로운 폴더식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SM-W2016에 관한 소식이 GFX Bench에 등장했습니다.
SM-W로 시작하는 모델명은
중국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폴더식 스마트폰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가장 최신모델은 SM-W2015였기 때문에
SM-W2016은 그 후속기종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GFX Bench에 의하면
SM-W2016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4.6인치 1280 x 768 픽셀의 디스플레이와
엑시노스7 옥타 2.1 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2.5GB RAM, 56GB ROM,
후면에는 1,500만화소 카메라, 전면에 47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SM-W2015는 3.9인치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801을 탑재하고 있었기에
SM-W2016은 화면이 상당히 많이 커졌으며 그외의 스펙은 갤럭시S6 급으로 강화되었습니다.
갤럭시 골든3가 될 듯이 보입니다.
어느 사이트에서는 갤럭시S6 미니일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습니다만,
모델번호로는 폴더식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또다른 삼성의 뉴스입니다.
삼성이 갤럭시S7이 2016년 1월에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ETNews에 의하면 삼성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7(Galaxy S7)은
2016년 1월에 발표될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는 또한 지금까지보다 좀더 세분화해서 라인업을 이룰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갤럭시S7은 프리미엄급과 서브프리미엄급,
하나는 평면, 또하는 엣지 모델 두가지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갤럭시S7에 관해서는 프로세서 정보가 주로 전해졌는데요,
미국과 중국에서는 스냅드래곤 820,
인도를 제외한 그외 지역에서는 엑시노스 8890판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엣지스크린모델은 한쪽만 엣지스크린,
애플의 3D 터치와 비슷한 터치기능인 포스터치기능과 마그네슘 합금바디에
2,000만화소의 카메라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해지고 있는 보도가 맞다면
삼성에서 출시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Galaxy A7의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지난 11월 27일, 폰아레나의 정보로는
미국의 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통과했다는 뉴스가 나오더니
오늘은 중국의 통신장비센터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갤럭시 A7에는 6.3mm의 얇은 본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갤럭시 알파보다 0.5mm더 얇은 두께입니다.
갤럭시A시리즈는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과는 선을 듯는
금속제 바디를 채용한 스마트폰입니다.
이번에 그 새로운 모델이 된 것이 갤럭시 A7,
삼성의 최고 얇은 스마트폰입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디스플레이 : 5.5인치 풀HD해상도
프로세서 :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615 1.5GHz
메인카메라 : 1.300만 화소
프런트카메라 : 500만화소
RAM : 2GB
ROM : 16GB
OS : 안드로이드 4.4.4 킷캣
사이즈 : 150.9 x 75.9 x 6.3mm
중국 등의 시장을 경냥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스펙만으로 봐서는 그다지 비싸지는 않을 듯이 보입니다.
삼성이 서서히 구글과 멀어지는 연습을 하려고 하나요?
삼성의 스마트폰에서 이제 구글맵이 아닌
다른 지도를 보게 되겠습니다.
점점 정밀도는 높아지고 서비스폭도 넓히고 있는 구글맵이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구글맵을 떠나고 있는 현상도 있긴 합니다.
애플도 독자적인 지도를 시작했고
이제 삼성도 그 방향으로 돌아선 것 같네요.
삼성이 손잡은 것은 노키아입니다.
노키아의 안드로이드용 지도앱 <Here>,
히어맵은 삼성스마트단말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한정앱입니다.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기어S시리즈와 동시에
앱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또한 웨어러블 단말기에는
히어맵에 따른 턴바이턴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새로운 앱을 통해 대응 핸드셋과 연계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히어맵은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개발되었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는 그다지 활용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 자동차에서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용 지도 검색에서는
구글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안드로이드단말기에 탑재되게 되었습니다.
이미 삼성이 타이젠 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에
내비게이션시스템으로 사용해 IFA 2014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채용하게 된다는 것으로
삼성은 구글과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히어맵은 삼성스마트 단말기의 한정앱으로
삼성앱스스토어에서 설치를 해야 합니다.
삼성이 새롭게 발표한 갤럭시의 새로운 스마트폰 <알파, Alpha>.
모서리가 조금 깍여진 듯한 프레임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면
아이폰과 착각할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프리미엄스마트폰에서는 처음으로 메탈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다이아몬드 커팅을 한 모서리도 반짝반짝한 것이...
영판 아이폰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겉모습은 아이폰과 비슷하다해도
내용물은 삼성다운 스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알파는 기존 모델인 갤럭시 S5와 비교해
6.7mm로 얇아졌으며 무게는 115g으로 가벼워졌는데
그에 맞춰 스펙의 일부도 조금씩 사이즈가 다운된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는 HD(1920 x1080)이 아닌, 1280 x 720이며,
CPU는 최상급 스냅드래곤 801 대신 옥터코어칩이 탑재되었으며
LTE Cat.6을 지원하고
카메라는 1200만화소, 전면 카메라는 21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도 갤럭시 S5보다 1,000mAh 적은 1,860mAh이므로
충전기를 항상 들고 다녀야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 4K 비디오 촬영과 삼성의 피니니스트랙커인 S헬스,
지문인증과 웨어러블단말과의 연계등의 기능은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물론 구글이 제공하는 표준적인 어플도 거의 대부분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러라인업은 블랙, 화이트, 골드, 실버, 블루 다섯가지로
9월에는 미국에서의 발매가 시작되 전세계 150여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지만 위치상으로 봐서는
역시 리즈너블한 갤럭시 엔트리모델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WSJ에서 보도한 바에 의하면 삼성은
스마트폰의 생체인식기능을 저가 스마트폰 모델에까지 확대시킬 것과
새로운 생체인식기능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의 이 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가 홍콩에서 열린
WSJ의 인터뷰에서 한 얘기라고 하네요.
이 전무는 스마트폰용 세큘리티 플랫폼 KNOX개발 리더이기도 합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생체인식기능의 주류는 지문인식으로
삼성은 갤럭시 S5에 처음으로 지문인식기능을 탑재했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생체인식기능도 도모하고 있는데
이 다음은 홍채인식이 될 것같다.
우리 회사는 스마트폰시장의 리더로서 시장의 동향을 파악해 왔고,
홍채인식을 실현하는 센서는 우선 하이엔드모델에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KNOX를 탑재한 제품은 총 8700만대로
그중 180만대는 녹스를 적극적으로 활용중이라고 합니다.
홍채 인식은 영화에서 많이 본 것처럼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사용자의 눈을 인식해서
그 눈의 홍채와 단말기에 등록된 홍채가 일치해야만 하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