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갖고 싶은...성능따윈 개나 주고...
디자인이 예뻐서 갖고 싶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두개나 생겼네요.
난 귀가 고자라 아무리 성능 좋은 스파커 갖다 줘도 잘 못느끼거든요~~ㅋㅋ
중저음만 확실하다면 그냥 다 좋은 줄 아는 인간이라..
첫번째 스피커는 아마존에서 나온 요놈, 아마존 에코(Amazon Echo)입니다.
미국의 아마존이 지금까지는 초대제로 판매했던
블루투스 스피커 아마존 에코를 일반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일반판매분의 입하는 7월14일부터로 현재는 접수중이라고 하네요.
아마존에코(Amazon Echo)는 음성 인식기능와 와이파이를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에요~.
높이는 약 23cm의 원통형 바디에 전방향 출력이라
사방 어디에서나 비슷한 음질로 다 들을 수 있을 것 같죠?
7개의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서
어디서 명령을 내리든 와이파이 접속해서 음악을 재생하고
뉴스도 읽어주는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웨이크업 워드는 알렉사.
알렉사라고 살살 불러주기만 하면
벌떡 잠에서 깨서 모든 음성명령을 알아들어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쇼핑도 해주고~~
즉 아마존 에코 본체에 말을 걸면
뉴스와 날씨 등의 정보를 읽어주기도 하고
알람이나 타이머 셋팅도 명령만 하면 다 알아들어주고,
쇼핑리스트나 원하는 물건 리스트를 작성해 보존도 할 수 있습니다.
이뿐아니라 아마존 뮤직, 프라임뮤직등 온라인서비스와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아마존 에코 위의 파란부분을 돌리면 볼륨조절이 가능한데,
말로 볼륨업, 볼륨 다운으로도 알아듣네요~.
내부 스피커는 튜닝되어 있으며 우퍼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리모콘도 동봉되어 있네요.
근데...한국말로는 안해주겠죠?
아...얘를 구입하면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해야하는 거네요..ㅠㅠ
죽일눔의 영어...영어울렁증...영어공부할 겸 하나 구입할까요?
가격은 180달러입니다.
또다른 하나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소니의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BSP60입니다.
일본국내에서 7월11일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가격이 좀...쎄네요...
일본엔으로 40,910엔이라니까 30만원대 중반정도 되겠어요.
동글동글하니 너무 귀엽게 생겼네요~
BSP60도 아마존에코와 마찬가지로 음성명령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과 연계해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하며
다이어리, 날씨등을 읽어주기도 하고 스마트폰 메시지를 읽어주기도,
타이머설정도 가능합니다.
기본스펙은 블루투스 v3.0, NFC, 1,6인치 128 x 100픽셀의 흑백디스플레이,
2,5W 스테레오 스피커, 마이크로 USB충전,
연속음악재생시간은 5시간, 무게는 349g입니다.
소니의 BSP60은 우선 생긴 게
아마존 에코가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이라면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양쪽의 귀가 음악이 나오면 팔락팔락한다고 하네요~
음악을 재생하면 귀 펄럭이면서 밑의 바퀴가 움직이면서
꼭 춤추는 듯한 동작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역시 한국어 지원은 안하네요.
영어, 불어, 독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아주 귀엽게 생긴 녀석입니다.
센추리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 와미(Wormee).
본체는 실리콘제로 구부렸다가 폈다가
자유자재로 신축성 있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실리콘제 자바라바디는
3단계 신축과 전후좌우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늘릴수록 공명해서 저음이 강해지고
스피커 위에 상자등을 엎으며
더욱더 박력 넘치는 저음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바닥면은 흡판(빨판)으로 되어 있어 벽 같은데도 부착시킬 수 있습니다.
IPX4 상당의 방적성도 갖추어
목욕탕, 부엌, 아웃도어등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방수성은 아니라서 물에 직접 닿는다던지,
물 속에 넣거나 하면 안됩니다.
본체에는 스피커 외에도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합니다.
통신방식은 블루투스 3.0 + EDR,
프로파일은 A2DP와 AVRCP와 호환합니다.
전원은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해 연속재생시간은 약 6시간.
본체의 USB 단자 경유로 충전하며
충전시간은 약 3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호환기종은 블루투스 2.1이상을 탑재하고
A2DP, AVRCP에 대응한 스마트폰, 태블릿, PC, 휴대폰등에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직경 92 x 높이 35-82 ,
무게는 150g이며
본체 컬러는 그린과 핑크, 블랙 세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매는 2014년 12월 초로 가격은 오픈가격이지만
참고가격으로는 4298엔입니다.
파이오니아에서는 10월20일,
산리오의 헬로 키티와의 콜라보제품으로
스타일리쉬한 CD미니 콤포 <X-SMC01KT> 및
무선 스피커 시스템 <XW-BTSP1-KT>를 발표했습니다.
발매일은 11월1일로 가격은 오픈가격이라서
정가가 아닌 추정가로 말하자면
미니콤포는 26,000엔,
블루투스 스피커는 10,000엔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11월1일
헬로 키티가 탄생 4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해 발매되는 제품입니다.
X-SMC01KT는 취향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한
두종류의 키티 패널이 부속된 CD미니콤포입니다.
CD재생외에 스마트폰등의 블루투수접속대응기기를 무선접속해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또 USB메모리에 보존되어 있는 음악파일을 재생할 수도 있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500대 한정으로 발매된다고 하네요.
XW-BTSP1-KT는 윗부분에 키티 일러스트가 인쇄된
블루투수 접속대응 무선 스피커입니다.
스마트폰등에서 무선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NFC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대응하는 스마트폰등을 대기만 하면 페어링도 가능합니다.
또 리튬이온충전건전지를 내장하고 있어
외출한 곳에서 외부전원이 없는 경우에도
약 7시간 연속으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미니콤포의 사이즈는 W430 x D114 x H218 mm, 무게는 2.8kg 이며,
무선스피커의 사이즈는 W200 x D72 X H77, 무게는 400g입니다.
그외에도 키티 전화기입니다~
키티 팬이라면 연결 안되더라도 사고 싶어질 만큼 이뿌네욧!!
보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의 신제품
사운드링크 컬러 블루투스 스피커를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손쉽게 음악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컬러는 다섯가지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운드시리즈는 흑백컬러로 툭툭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사운드링크 컬러는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면서 너무 화려하지는 않은
보스다운 안정된 컬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장된 스피커 유니트2기에 더해져
보스 독자의 듀얼 어포징 패시브라지에이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패시브라지에이터를 서로 마주보게 배치해서
진동을 상쇄하면서 저음을 강조하게 됩니다.
또 음량 레벨에 상관없이 음색을 면밀하게 재생한다고 하는
독자개발의 DSP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바디는 견고성을 높인 수지소재를 채용했으며
본체 위면에는 라바소재의 조작패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휴대음악플레이어등의
블루투스 호환기기를 최대 8대까지 등록할 수 있는 멀티페어링에 대응합니다.
또한 그 중 두대를 동시에 접속하는 멀티포인트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플레이어를 위해
3.5mm스테레오 미니의 외부입력단자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내장된 배터리는 풀충전하면 약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충전은 본체 뒷면에 있는 마이크로 USB 단자를 사용해
약3시간 정도로 완료된다고 합니다.
본체 사이즈는 128 x 135 x 54mm, 무게는 0.53kg.
컬러는 블루, 민트, 레드, 블랙, 화이트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충전용 마이크로USB 케이블, 어댑터가 준비되어 있으며
발매일은 9월26일, 가격은 1만 4000엔이라고 하네요.
또한 별매제품인 전용 캐링케이스는 컻은 진한 그레이,
뒤는 연한 패턴의 리버시블사용이 되어있어
하나로 두가지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2500엔입니다.
스피커케이블이 사라진 블루투스 스피커는
진짜 어디까지 진화하고
어디까지 그 디자인영역을 확대할까요?
얼마전에는 구름 스피커를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는 동동 공중에 떠 있는 스피커입니다.
OM 오디오가 계획하고 있는 OM/One 스피커
스피커 유니트를 담은 인클로저 OM/One 스피커 Orb는
자석의 힘으로 공중에 둥둥 뜨게 만드는 새로운 설계로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의 OM 오디오는 지난 12일
공중에 뜨는 원형스피커 OM/One을 발표해
독자적인 파운딩으로 제품화자금을 모집하고 있는데
불과 며칠만에 예정금액인 10만달러의
몇배에 해당하는 자금이 모였다고 합니다.
OM/One은 블루투스 4.0대응의 무선스피커로
스피커유닛부인 Orb와 베이스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유닛부분은 베이트 유닛에서 위로 약 3cm정도 떨어져서
동동 떠 있는 채로 음악을 들려줍니다.
스피커유닛부분은 직경 9.1cm, 무게 340g,
배터리(지속 시간 15시간)을 내장하고
혼자서로도 스피커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입력도 가능합니다.
베이스유닛은 직경 16cm, 12v로 동작하며
스피커유닛부분을 USB충전하기 위한 포트도 갖춰져 있습니다.
하늘에 띄어놓은 상태로 충전은 불가능하네요....^^
뭐 당연한 얘기겠죠?
설마 블루투스로 충전까지 되겠습니까,...
베이스 유닛만으로도 스피커 기능은 가능하지마 모노스피커가 되지만,
베이스 유닛과 스피커 유닛을 합체하면 스테레오스피커가 됩니다.
자금조달은 이미 성공했지만 9월말까지 아직 모금은 계속되고 있으며
OM/One을 하나 구입하기 위한 최저금액은 179달러,
2개는 329달러로 티셔츠가 포함되어 있는 가격입니다.
출하는 2014년 12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에서는 4월28일, 모바일용 오디오제품의 신시리즈인
삼성 레벨을 발표했습니다.
Samsung Level은 모바일에 최적화 된 오디오 제품 시리즈로
특히 스마트폰이나 테블렛과의 조합을 상정해서 발표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발표된 것은 Level Over, Level On, Level In, Level BOX 네 제품입니다.
5월중순부터 글로벌시장에서 발표된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매국과 발매일,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가 없습니다.
Level Over는 블루투스대응의 밀폐형 헤드폰인 블랙쉽이라는 제품으로
50mm다이나믹드라이버와 액티브노이즈캔설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의 S보이즈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구글플레이 스토어 또는 삼성앱에서 보내주는 전용앱을 인스톨하면
삼성독자의 이퀄라이저 SoundAlive의 음질을
Level Over용으로 카스타마이즈 할수 있다고 합니다.
Level On은 컴팩트한 헤어밴드형 유선 헤드폰입니다.
Level In은 인이어타입의 유선 헤드셋,
Level BOX는 NFC/Bluettoth대응 포터블 이어레스 스피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