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는 현재 블랙컬러가 판매되고 있는
블랙베리 패스포트(BlackBerry Passport)의 한정판으로
레드컬러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하는 블랙베리 패스포트는
9월25일에 발매된 블랙컬러는
최근까지도 품절상태가 속출하고 있다는 말까지 들릴 정도의
4.5인치 스퀘어화면으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제품입니다.
11월달에 들어서면서 재고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현재는 아마존등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랙베리 패스포트는 블랙외에도
크리스마스용으로 이번달에 화이트컬러가 발매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만,
화이트 컬러보다 먼저 레드컬러가 투입되게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 어떻게 판매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레드컬러는 수량한정으로 발매 예정에 있어
아마도 금방 품절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레드컬러의 블랙베리 패스포트 폰을 갖고 싶은 분은
11월21일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해
발빠른 주문을 해야할 듯 합니다.
또한가지 소식으로는
이전부터 연말에 투입될 것이라 했던
블랙베리 클래식(BlackBerry Classic)의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캐나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의 5개국에서 개시되었다고 합니다.
컬러는 블랙 한가지로,
본체가격은 미국에서는 449달러,
영국에서는 349유로로 원으로 환산하면
영국쪽이 소비세가 포함되어 조금 더 비쌉니다.
지금은 예약접수로 발매는
12월 중순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지날 블랙베리 스타일의
쿼티스마트폰이 돌아옵니다
매니아층에겐 아직도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블랙베리의
새로운 스마트폰 P9983의 사진이 떠돌아다니고 있네요~~
P9983은 포르쉐의 디자인을 활용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블랙베리전문 미디어인 N4BB의 기사에 의하면
왼쪽으로 보이는 것이 코드네임 Khan이라는
새로운 모델 P9983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사진은 2011년에 발표된 P9981입니다.
사진을 비교해 보면
디스플레이 액정화면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은 양쪽 모드 포르쉐디자인입니다.
2013년에 발매된 포르쉐디자인의 P9982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전면 터치스크린으로 나왔지만
물리키보드파의 반발이 거셌었나요?
다시 키보드 달고 발매될 듯 하네요.
3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고 3.5인치의 터치스크린과
듀얼코어 1.7Ghz,3기가 램, 64기가 내장메모리,
블랙베리 OS 10.3의 기본스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블랙베리폰...혹시 책상서랍속에 잠자고 있나요?
다시는 볼 일 없을 것같았던
키보드 딸린 스마트폰이 다시 나올 듯 합니다.
쿼티키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긴 했죠...
그게 언제적 얘기였는지는 세어보면 그닥 옛날 얘긴 아닌데
감각적으로 보면 진짜 옛날 같은 그 시절...~~
이제 그림자조차 보기 힘들거라 여겼던
블랙베리 쿼티 키보드 스마트폰이
새로운 모델로 승부수를 걸어옵니다~
9월에 런던에서 정식으로 발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Passport는
1,440x1,440픽셀 해상도에 4.5인치 사이즈의 디스플레이 밑에
터치대응 쿼티 하드웨어 키보드까지 장착되어 있으며,
갤럭시 노트3보다 더 큰 본체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상세스펙은 아직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블랙베리가 발매한 Playbook태블릿과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중간위치가 될
폰블릿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새로운 모델을 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멀티플랫폼에 iOS나 안드로이드 대응을 하는
BBM(BlackBerry Messenger)메신저를
7월부터는 윈도우 폰에도 대응시킨다는 등
이번 여름에 블랙베리는 여러각도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블랙베리를 좋아하고 아끼는 팬들도 있어서
저로서도 블랙베리가 앞으로 조금더 힘을 내 줬으면 합니다~
새롭고 신선하고 참신하고 생각도 못한
첨단 기능들을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속속 발매되고 있는 속에서
무슨 맘을 먹은 걸까요??
2011년 소프트, 하드를 그대로 사용한 블랙베리폰이 재발매된다고 합니다.
과거의 모델을 그대로 재현했다고만 해도 놀라울텐데
소프트와 하드까지 그대로 3년전 블랙베리 그대로라고 합니다.
블랙베리는 적자가 계속되고 있어서
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은
모두 총동원하려고 하는 걸까요?
OS Blackberry 7에 브라우저, 풀키보드가 그대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CEO는 자신만만하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고객은 지금도 블랙베리 OS디바이스, 특히 블랙베리7을 지지하고 있다.
블랙베리7 디바이스의 판매와 OS서포트는
고객들에게서 요망이 있는 한 계속해 갈것이다.
하지만 블랙베리는 키보드가 있는 하이엔드폰을
18개월이내에 새롭게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구 모델의 재투입은 신흥시장을 노린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즉 보급형 모델에는 개발비를 들이지 않고
그만큼 하이엔드폰에 투자할 것이라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쓴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블랙베리의 기사회생의 수단이 될지 어떨지는 알 수 없지만
아직도 블랙베리폰을 찾는 사람들도 꽤 있는 걸로 봐서는 승산있을 듯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