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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평상시의 두배는 되어 보입니다. 퉁퉁 부어 있네요. 

밤에 뭘 안먹으려해도 과일 좀 먹거나 했더니 역시나 이렇게 붓습니다. 

아침부종 , 특히나 얼굴 부종 및 다리 부종 심한 경우는 하루 시작이 너무 무겁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부종원인 및 부종 빼는 법 알아보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퉁퉁 부었다해도 그냥 냅두면 낮시간때쯤되면 자연스럽게 해소 되야 합니다. 

그런데 그 붓기가 하루종일 계속되고 얼굴뿐만 아니라 손발도 부어 있다면? 

이것은 혹시나 하는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땀을 잘 흘리지 않는다거나 배설횟수가 적은 사람이 잘 붓게 되는데요, 

수분대사가 나빠서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이 쌓여 있는 상태가 부종상태, 즉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잘 붓는 체질은 내장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면역력이 낮은 체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종으로 발견되는 병 

잘 붓는 체질에게서 알수 있는 병은 크게 신장병과 심장병입니다. 

얼굴이 부어서 하루종일 붓기가 빠지지 않으면 신장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장은 소변을 만들어 배설하는 곳입니다. 

사이즈를 보자면 무게 150g, 길이12cm, 폭6cm, 두께3.5cm 정도의 장기로 

몸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체액의 양과 질을 관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런 신장에 장애가 있으면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이 쌓이면서 부종원인 이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신증후군, 갑상선기능저하증, 급선사구체신염, 상대정맥증후군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병까지는 아니라해도 부종을 그대로 방치하면 살찌는 원인으로 연결되어 버립니다. 



■부종원인 

쓸데없는 수분이 쌓여있음 : 혈액순환이 나빠지거나 림프의 흐름이 나빠져셔 수분이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

알콜 : 혈액속의 알콜농도가 높아지면 혈관이 넓어지고 피 흐름은 거꾸로 느려집니다. 

그렇게 되면 원활하게 흐르던 수분이 세포와 세포사이에 쌓이기 쉽게 되고 이로인해 붓게 됩니다. 

또한 알콜로 인해 우리 몸은 평상시보다 더 수분을 원하게 되고 

수분은 세포사이에 쌓이면서 몸은 계속 수분부족상태라고 느끼게 됩니다. 

염분 : 필요이상의 염분은 체내 농도를 컨트롤하기 위해 몸이 수분을 요구하게 됩니다. 

특히 얼굴 부종 고민인 사람은 염분을 삼가해야 합니다. 

운동부족 : 수분은 하반신쪽으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낮시간대에는 다리로 수분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얼굴은 아침에 주로 붓게 되는 겁니다. 

저녁무렵 다리가 붓게 되는 것은 수분이 하반신 쪽으로 몰리게 되는 것 때문이니 

낮시간에 잠시라도 다리를 높은 위치에 올려 놓는다던지 해서 부종 빼는 법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굴 부종 및 다리 부종 그리고 부종 빼는 법 

스트레칭등 여러가지 붓기 빼는 방법들이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지압, 혈을 누르는 방법 소개해 드릴께요. 

간단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지압법 몇가지입니다. 

■전신부종에 효과적 

배꼽윗부분 : 숨을 뱉으면서 검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세요. 이 부분을 따뜻하게 해 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복숭아뼈 아랫쪽 발바닥직전부분 : 숨을 뱉으면서 엄지손가락으로 꾹, 시원함을 느낄만큼의 강도로 눌러주세요. 

엉덩이 위 : 숨을 뱉으면서 엄지손가락으로 허리밑 엉덩이 위 부분을 꾹 눌러주세요. 

발뒤꿈치 :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눌러 주세요. 

종아리 : 양손으로 종아리를 감싸듯이 쥐고 엄지손가락을 겹쳐 종아리가운데를 들어올리듯히 하면서 눌러주세요. 


■부종대책 

몸을 차갑게 하지 않는다. 따뜻한 식사를 한다. 발은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변비를 해소한다, 과일을 과다섭취하지 않는다. 아이스크림등을 과식하지 않는다. 

근육을 사용한다. 수분을 줄인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아침마다, 그리고 밤마다 직면하게 되는 얼굴 부종 및 다리 부종 , 

그리고 이들 부종원인 및 부종 빼는 법 몇가지 알아봤습니다. 

우선 짜지않게 먹고 밤에 과일을 비롯한 모든 야식은 가능하면 삼가해봐요. 

하루종일 붓기가 빠지지 않는 상황이 며칠씩 계속되면 병원의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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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독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허벅지나 종아리가 잘 붓고 피부가 뭔지 모르게 두꺼워보이기도 하고,

탁한 색으로 보인다던지 하는 그런 경우 있나요?

 

 

90%의 여성이 알게 모르게 앓고 있다는 수독

여분의 수분이 몸속에 머물면서 나쁜 영향을 주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오늘은 그런 불필요한 수독의 해소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다리부종에 크게 연관이 있는 것은 목, 손목, 발목. 이 세가지 목 입니다.

일상적으로 움직이면서 항상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아름다운 다리를 만드는 지름길이 됩니다.

이들 세가지 목은 수분흐름의 요소가 됩니다.

가늘게 좁아지면서 관절도 있기 때문에

여기서 흐름이 갑자기 정체되기 쉬워지는 부분이거든요.

 따라서 이 세가지 목부분에서 흐름이 원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 가장 밑에 있는 발목은 전신의 물이 꺽여 반환되는 지점이라서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발목이 딱딱하면 순환이 나빠지고

하반신에서 수분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가능한한 자주 움직이면서 풀어주세요.

특별히 시간내고 장소 필요하지 않아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발목을 굽혔다가 폈다가 해 주세요.

 사무실에서도, 공부하다가도 충분히 가능한 동작이니 자꾸자꾸 움직여 보세요.

 

 

또다른 방법은 두발로 걸어다니는 우리는

 항상 다리를 밑으로 하고 살고 있어서 하반신에 물이 고이기 쉽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끔은 과감하게 온몸을 거꾸로 해 줄 필요가 있어요.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아래쪽에 머물러 있던 수분이

쑤욱 상반신쪽으로 움직이면서 다리가 아주아주 시원해집니다.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계속 하다보면 수분이 잘 쌓이지 않는 체질,

즉 잘 붓지 않는 체질로 변해갈 거에요.

 

 

저는 물구나무 서기를 못하니까 요가 자세 중 쟁기자세를 해 볼까 하네요.

 이것도 잘 안되면 양 팔꿈치와 머리를 바닥에 대고라도...

연습 함 해봐야겠어요.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아무리 편한 파자마를 입었다 해도

어디선가 불편한 부분은 반드시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잘 붓는 사람은 나체수면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혈액과 림프의 흐름도 좋아지고

몸은 스스로 열을 내면서 몸도 따끈따끈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침구는 코튼이나 린넨등 식물성 소재를 이용하면

 정신도 정화되고 보다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에 쟁기 자세 및 어쨌든 하반신을 위로 좀 올려놨다가

 홀딱 벗고 자면 되겠네요~~

그럼 나도 올 여름에 핫팬츠 입을 수 있는 것이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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