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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되는 거의 모든 웨어러블 제품은 어른용이 많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어른이 된 후의 사용으로 한정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어린아기용입니다.

 아기용 모니터제품입니다.

 

Sproutling는 갓난아기의 발목등에 달아서 사용하는 웨어러블 제품입니다.

이것을 발목에 부착해두면 아기의 심박수, 체온,

낮잠, 깨는 것, 울고 있는지 그런 모습을

스마트폰에서 언제라고 체크할 수 있습니다.

즉 엄마를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무선충전제품으로 충전기에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이 제품을 차고 있는 아기의 과거 행동에서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의 시간을 예측해주기도 합니다.

 

 수면부족이 되기 쉬운 엄마는 그 시간을 어느 정도 알게된다면

엄마자신의 낮잠시간과 휴식시간을 정해 놓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이렇게 이 제품을 아기의 발에 채워놓으면

 우선 눈앞에서 꼭 보고만 있어야 했던 엄마들이

 조금은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갓난 아기가 있는 집은 엄마나 아빠가 아기를 보다가

 화장실도 길게 못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제 막 갓난아이가 태어난 집에서는 환영받을 수 있는 제품일 듯합니다.

 

가격은 249달러로 접수중이라고 하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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