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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산으로 들로 계곡으로 바다로 놀러갈 계획 짜고 있나요?
메르스도 여름휴가때쯤이면 안정을 찾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여름, 레저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래프팅도 해야하고, 바닷물에 몸도 담궈보고 해야할텐데요,
그럴때마다 소중한, 아직 할부도 끝나지 않은 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여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조그만 손지갑과
작은 음료수 한병 딱 넣어다니면 잘 맞을 것 같은
방수 파우치, 방수케이스가 있네요.
그냥 스마트폰, 아이폰을 넣어두는 파우치가 아니에요.
비닐안쪽으로 넣어둔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손에 물이 묻은 상태나 물이 튀는 곳에서
일일이 꺼내서 조작할 필요없이 비닐창에 대고 바로 조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뒤쪽으로는 작은 손지갑과 타월, 페트병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도 있어서
꼭 놀러갈 때가 아니라해도 편하게 사용가능할 듯하네요.
저도 일요일에 강아지랑 엄마랑 산책 나가는데 하나 정도 있으면 편하겠어요.
비닐팩 안에는 아이폰6플러스까지 수납가능한 사이즈로
팩에 넣은 그대로 건조도 가능합니다.
뒤 공간에는 500ml의 페트병도 쏙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980엔으로 6월3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판매처는 앱뱅크 스토어.
다만 간이방수사양이라서 이걸 매고 물 속까지 들어가면 안됩니다~~
본체 사이즈는 115 x 350mm.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