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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상 보는법 2. 발바닥 색깔 

발바닥은 사람의 몸을 축소시켜 놓은 것과 같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발바닥의 부위는 각각 몸의 신체 부위와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굴색 즉 안색과 마찬가지로 발바닥 색깔로 건강 체크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에 따라서 발바닥의 색깔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즉 발바닥 색깔 이라는 것은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면서 그 때마다의 정신적 상태를 나타내주기도 합니다. 자신의 체질과 심리상태를 객관적으로 잘 나타내어 주는 곳으로 이를 통해 족상 읽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발가락의 모양과 끝이 가리키는 형태는 그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발가락 끝 모양으로 보는 성격은 앞서 포스팅 했으니 참고해 보세요. 

 

족상 관련 두번째 에피소드로는 건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한 최적은 핑크색 발바닥 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하게 핑크가 아니라 진하고 연한 부분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나타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진하고 연한 부분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장기관이나 자율신경계가 약해져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은 발바닥을 3등분합니다. 발가락에서 아치 시작되기 전까지, 아치부분, 뒤꿈치 부분 이렇게 구분합니다. 아치부분은 약간 안쪽이 하얀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3장소로 구분해서 진하고 연한 색의 조합이 잘 되어 있으면 건강하지만 색의 농담이 안보이고 아치부분이 하얗지 않다면 이는 내장계 자율신경이 건강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면 각각 족상 확인해 보겠습니다. 

 

 

** 핑크색 **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이상적인 색깔입니다. 앞꿈치 부분과 뒤꿈치 부분이 약간 붉은 빛이 도는 핑크이고 아치부분이 연한 핑크 그리고 안쪽이 약간 하얀색을 띠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 흰색 **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흰색을 띠고 있으면 위가 약하고 빈혈 등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에너지가 부족하며 정신적으로 부담감이 계속 되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특히 빈혈에 주의해야 하며 영양가가 높은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 노란색 **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노르스름, 누르스름한 색깔을 띠고 있으면 소화기계 그리고 몸 전체적으로 피곤이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피로와 특히 관계가 깊은 간과 소화기계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족상 입니다. 특히나 육체피로가 더 두드러지게 보이고 있습니다. 푹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보라색 **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보라색을 띠고 있다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혈액의 산화에도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과 부종 등 혈액과 림프 흐름이 나쁘다고 풀이되는 족상 입니다. 배설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마사지 등으로 발가락부분까지 따뜻하게 해 줘야 합니다. 

 

** 붉은색 **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고 있다면 에너지가 너무 넘치는 상태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흥분을 잘하거나 이미 흥분해 있거나 분노를 담아두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발가락이 어느 방향을 보고 있는지에 따라서 다시 족상 보는법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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