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개발한 스마트폰게임 어플 <Ingress>의
유저 전용 모바일 배터리
<Cheero Ingress Power Cube 12000mAh>가
2월6일 오후 12시부터 예약개시 되었습니다.
모바일배터리 브랜드인 <Cheero>와의
공동개발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Ingrees는 구글의 사내 벤처부분 <Niantic Labs>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스마트폰용의 GPS(위치)기반 증강현실 게임입니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수께끼의 에너지,Exotic Matter>을 둘러싸고
에이전트라 불리는 플레이어들이 녹색의 <각성파, Enlightened>와
청색의 <해방군, Resistance>라는 두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각지로 흩어진 포털을 연결하는 것으로
각각의 진지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제가 해본 게임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네요...
하여튼 현실세계의 지도와 링크한
이른바 리얼진지구축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예약이 시작된 것은 인그레스(Ingress)용 모바일배터리로
디바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신경쓰지 않고 에이전트활동할 수 있는
12000mAh라는 대용량으로 등장했습니다.
사이드의 버튼으로 로고가 청색과 녹색으로 빛나고
합계 6가지 패턴의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그레스의 로고가 들어있는
전용 파우치까지 포함되어 있는 충실한 패키지입니다.
그리고 배터리를 구입하는 전원에게 선물로서
게임내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는 패스코드가 기재된
MOD카드도 동봉되어 있다고 합니다.
체로 직판가격은 5,980엔이라고 합니다.
요즘의 모바일 배터리는 용량은 커야하고
사이즈는 얇고 작은, 콤팩트하면서 대용량인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그럴수록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저렴하면 더욱 좋고...또 다른 기능까지 있다면 진짜 금상첨화아닐까요?
일본의 산코에서 이런 일석 몇조쯤 될 배터리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 여름에 딱, 안성맞춤인 배터리입니다.
모기를 쫓아줍니다.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게 되는 모바일배터리와
이 여름 실내외를 막론하고 내 피를 빨아먹으려하는
흡혈귀 모기를 쫓아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어떻게 쫓아주냐구요??
모바일배터리 x 모스키토음
이 두가지가 합체한 개성적인 배터리입니다.
본체 모바일 배터리 용량은 3600mAh,
아이폰이라면 약 1.5회분, 약 두시간으로 풀 충전됩니다.
본체 풀 충전은 약 5,6시간으로 입/출력 모두 DC5V/1A.
손바닥안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오렌지, 화이트,블루 세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LED라이트도 있어서 아웃도어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가격은 2,480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