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삼성이 개발한 새로운 모니터 SE370

번거롭고 번잡한 스마트폰 충전을

 한방에 해결해 줄 새로운 개념의 모니터를 내놓았습니다. 


스탠드부분에 무선충전기능을 탑재했기에 

그 부분에 톡하고 올려놓기만 하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자체가 무선충전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무선충전기기도 있긴 하지만 이 또한 충전거치대가 필요한데,

 이것은 여분의 다른 기기를 꺼낼필요없이

 그냥 모니터 스탠드부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케이블로 어수선하고 번잡한 데스크주변의 환경을 

조금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모니터가 대기상태인 경우에도 충전은 가능합니다. 


이 새로운 모니터 SE370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6시리즈는 물론, 무선충전에 필요한 Qi규격을 갖춘 제품이라면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아이폰은 Qi규격과는 상관없는 제품이라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구요,

 라이트닝커넥터에 꼽는 타입의 리시버나

 Qi규격을 탑재한 아이폰케이스를 사용하면 

아이폰이라해도 무선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모니터로서의 스펙은 어떨까요?

SE370은 24형과 27형 두가지로 출시되는데요,

 23.6"(16:9), 27"(16:9), 시야각(수평/수직)은 178˚/178˚

패널타입은 PLS, 1920 x 1080, 컬러는 블루베젤에 화이트,

 OS호환성은 윈도우와 맥, 필수기능으로 무전충전, 

에코세이빙플러스, 매직브라이트, 매직업 스케일, 게임모드, 

플리커 프리, FreeSync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깜박임을 최소화한 아이세이버모드(Eye Saver Mode)는 

오랜시간 모니터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고마운 기능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윈도우10과도 호환가능합니다.

올해 가을 발매예정에 있습니다. 

 

그리드형

728x170

 

LG에서 맥과 썬더볼트에 대응하는

 4K해상도의 31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31MU97을 발표했습니다.

 

미국가격으로는 1,399달러, 우리나라 원으로 하면

 150만원 안팎(145만원이라네요..)이겠습니다.

 

델의 31인치에 4K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약 200만원인 것에 비하면

 가격적인 매력도는 있겠네요.

 

31MU97은 고화질 IPS방식 액정모니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Maxx Audio와 Adobe RGB에도 대응한다고 합니다.

이번주중에 미국과 우리나라,

그리고 일부유럽,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매 시작된다고 합니다.

 

787.4mm(31인치) UHD모니터인 31MU97은

사진과 영상, 그래픽등 전문가를 위한 모니터로

어도비 RGB 99.5%,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 DCI-P 98% 지원,

10억7천만 컬러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화면에서 두가지 컬러 영역을 비교할 수 있는

 듀얼컬러 스페이스 기능 및

 병원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의료용 디지털 영산 통신 표준인

 다이콤 (DICOM)기능도 지원합니다.

 

또한 IPS패널을 탑재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컬러의 정확도가 높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를 위한 제품인만큼

높낮이 조절 가능한 스탠드가 적용되었으며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