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얼굴에 만족하고 있나요?
예쁘고 못나고를 떠나서 이제는 내 얼굴로 잘먹고 잘살수 있는지가 더 궁금해지는건 나이탓일까요?
관상보는법을 TV에서 봐도 사실 잘 이해가 안되고 내 얼굴 체크해보면 다 비슷비슷한 듯 하고...
아, 물론 손금도 그렇긴 하지만요.
그래서 우선은 얼굴형 관상을 먼저 알아볼까해요.
한자의 형태를 띤 얼굴형인데요, 자신의 얼굴형과 가장 비슷한 형태를 한 한자를 하나 골라보세요.
그렇게 얼굴형으로 관상보는법을 보고나서
우리 얼굴에 자리잡고 있는 명궁과 관상12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굴형 관상
유(由)타입 : 타고난 복은 적다. 게으르다. 부모곁을 일찍 떠난다. 만년에 복이 많다.
갑(甲)타입 : 머리가 좋다. 가정운이 좋으며 명예를 얻는다.
신(申)타입 : 부모선이 약하고 변덕스럽다. 역마살이 있고 중년에 접어들어도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전(田)타입 :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 가정운이 있으며 식복이 있다.
동(同)타입 : 인정스럽고 덕이 있어 사업에 있어서도 좋은 운을 타고 났다. 장수하고 재산을 쌓는다.
왕(王)타입 : 파란이 많아 견실하고 성실한 일을 해야만 한다.
원(圓)타입 : 유연하고 사교적이다. 낙천적이지만 결단력이 약하고 예능방면에 뛰어나다.
목(目)타입 : 고고하고 의리가 있고 장수한다.
용(用)타입 : 변화가 받으며 봉사정신이 뛰어나다.
풍(風)타입 : 방랑벽이 있지만 정직하다. 재산과 재물에 관심이 없다.
관상보는법, 얼굴 3정 알아보기
얼굴을 크게 삼등분해서 각각의 부분으로 관상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마부분을 상정이라해서 25세무렵까지, 중정은 눈썹에서 코까지로 약 45세정도,
하정은 코밑부터 턱까지로 노년시기를 나타냅니다.
상정 : 이마에서 눈썹위, 태어나서 25세무렵까지, 마음의 성질이 잘 나타나며
조상과 교육, 신앙심등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중정 : 눈썹에서 코까지, 25세에서 45세무렵, 그 사람의 사고방식의 강약, 결단력, 실행력등을 나타냅니다.
하정 : 코밑에서 턱까지, 45세이후 노년시기를 나타내고 가정운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관상12궁
각각의 궁 형태와 색깔등으로 선천적이거나 가까운 미래의 일을 예측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 명궁 : 눈썹사이
유쾌불쾌등의 기분이 나타나는 곳. 자신이 희망하는 것과 그날의 상태, 하루의 운세가 나타난다.
미간은 반짝반짝 빛나야 좋다.
2.재백궁 : 코머리부분
금전운을 보는 곳으로 행동력등도 나타난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으면 금전운이 좋다.
검붉은 색이 나면 재산을 탕진하게 된다.
3.형제궁 : 눈썹
양쪽 눈썹 부근은 형제, 친구, 친척, 성격등을 보는 곳이다. 눈썹 가운데에 가마가 있으면 다혈질로 싸움이 잦다.
4. 전택궁 : 양 눈꺼풀
부모의 유산과 다른사람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부동산과의 관계를 보는 곳이다.
5.남녀궁 : 눈밑
눈 바로 밑 애교살부분으로 정력을 나타낸다. 코에 가까운 눈밑으로 살집이 도톰하면 좋은 자식을 볼 수 있다.
6. 노복궁 : 턱 좌우
사람을 부리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에게서 특히 잘 볼 수 있다. 인정이 있는 사람은 이 부분이 도톰하다.
7. 처첩궁 : 눈꼬리
부부관계와 연인, 바람기, 상대방과 자신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다.
처첩궁이 푹 꺼져 있거나 돌출되어 있으면 결혼이 늦어지거나
재혼을 여러번 하게 될 수 있으며 바람을 피울 수 있다고 한다.
8. 질액궁 : 미간사이 코 부분
질액궁은 병을 알아보는 곳이다.
9. 천이궁 : 이마 양끝
집과 이전, 이동, 여행, 무역등 옮기는 일을 나타낸다. 천이궁이 밝고 윤이나면 여행과 움직여도 좋다.
10. 상모궁 : 이마전체
얼굴전체의 관상을 나타낸다.
11. 복덕궁 : 눈썹위
금운의 흐름과 하늘의 가호를 보는 곳.
12.관록궁 : 이마 중간
이마의 한가운데로 관록이 발달한 사람은 재주가 많다.
관상보는법에서 얼굴형 관상을 봤는데요,
아주 크게 안으로 들어간 얼굴과 돌출형 얼굴 두가지를 구분해 볼까요?
안으로 들어간 듯한 얼굴 관상은 내성적이고 주변상황을 보고 자신의 태도를 정하는 경향이 있어
신중한 사고력의 소유자입니다.
돌출된 얼굴 관상은 적극적으로 지기 싫어하며 사교적인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