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어도비가 콜라보(?)했네요~
구글의 크롬북에서 어도비 제품을 사용할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크레이티브 클라우드, Vreative Cloud)를
사용할 수있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제일 처음으로는 영상편집소프트웨어인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부터입니다.
다만 아직은 미국에 사는 학생과 교직원으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멤버가 되어 있는 사용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요금은
1년 가입 기준으로 월50달러로 현재 가입자는 28만명에 이르며,
월10달러로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크롬북에 인스톨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나 지메일처럼
구글의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상에서 움직이는
스트리밍 버전이 될 것이라서 온라인환경은 필수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표기라서
앞으로는 사진관리툴인 <Adobe Photoshop Lightroom>과
<Adobe lllustrator>등도 대응하지 않을까합니다.
현재 베타버전등록 접수중이라고 합니다.
크롬북은 구글크롬OS를 탑재한 랩탑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그에 비해 스펙은 좋은 편이라
미국에서는 개인용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데스크탑 프로그램을 실행하기에는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큰 불만은 포토샵의 제한적인 사용이었습니다.
따라서 디자인과 그래픽에 관련된 일을 하거나 하는 사람은
항상 크롬북은 제껴둘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 포토샵을 크롬북에서도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된다면
사용자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라우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업데이트로 자동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사용자들은 구글 드라이브의 클라우드 스트리지 기능으로
포토샵 파일을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어도비는 포토샵에 이어 다른 프로그램들도
곧 스트리밍으로 제공될 것이며
크롬 브라우저가 설치된 모든 윈도우 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텔이 새로운 셀룰론탑재 크롬북을 발표했습니다.
구글과 손잡고 저전력 인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20여종의 크롬북이 발표되었는데요.
이로서 크롬북이 지금까지보다 더욱더 파워업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Bay Trail-M(베이 트레일-M) 베이스의 셀룰론 탑재 크롬북이
Acer, ASUS, 레노버, 도시바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어제도 포스팅했습니다만
바로 인텔에서 요렇게 내보여주네요.
구글과 인텔,Bay Trali 탑재등 새로운 크롬단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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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 Trail-M베이스 칩은 크롬북을 풀로 움직일 힘이 있으면서
배터리의 생명력은 더욱 길고,
인텔 프로세서와 크롬OS도 무료로 제공되기에 가격도 저가입니다.
크롬북에서는 보다 얇고 가벼운 냉각팬이 없는 디자인도 가능해지며
와이파이로 IEEE 802.11 ac접속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셀룰론 i3 탑재의 고성능 크롬북시리즈가
에이서와 델에서 발매된다고도 발표되었구요.
에이서는 올여름에 약 349달러부터 발매하고
델 크롬북 11도 셀룰론 i3 옵션이 있으며 올해중에 발매예정이라고 합니다.
표준 Haswell칩 베이스 신제품도 있습니다.
레노버 N20p는 8월에 329달러로 발매하고
에이서는 11.6ㅇ인치랩탑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