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안에 점 있는 관상 궁금하시죠?
몸 각각의 부위에 점은 다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안에 점 있는 분들도 있죠? 제 주변에도 많지는 않지만 몇 명이 눈 안에 점이 있거든요. 눈의 흰자와 검은동자 그리고 위치에 따라서도 관상 다르게 풀이하게 되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기본적으로 눈안에 있는 점이라는 것은 인간관계 등에 있어서 어떤 규칙이나 이론보다는 정, 인정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로 풀이되는데 나쁜 점으로는 정에 말려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흰자위 부분에 점 있는 경우는 정에 휘말리기 쉽고 검은동자 부위에 있다면 연애와 성에 관한 관심이 많습니다. 육체관계를 중시하는 편이라 연애관계에 있어서 한 사람에 만족 못하는 경우도 많겠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정을 따른다고 했지만 우정이 아닌 애정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파트너와의 스킨십, 육체관계가 생활의 일부인 사람이라 너무 집착하게 되어 건강을 해치기 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과의 만남으로 성적인 감염의 위험성도 있는 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냥하고 배려심 있는 성격이 특히 이성에게 강하긴 하지만 이런 성격으로 서비스업 전반적으로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동성이 많은 직장환경에서는 업무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성 눈안에 점
검은 동자와 흰자 중간
가장 정에 휘둘리는 타입입니다. 이성의 유혹에 빠지기 쉽고 인연을 끊어내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닐 수 있습니다. 왼쪽 눈이라면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좀 더 중시할 수 있지만 오른쪽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분명하게 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흰자위와 눈시울 부분
연애에 어느정도 적극적인지를 알 수 있는 관상입니다. 왼쪽눈이라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타입이며 오른쪽눈이라면 상대방을 살펴가면서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을 재는 신중한 타입입니다.
흰자위와 눈꼬리 부분
이런 눈안에 점 있는 사람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스스로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오른쪽 눈에 있다면 성적인 매력을 내보이면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타입이며 왼쪽은 동성에게 질투를 받기 쉬운 타입입니다.
아래속눈썹 안쪽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의 관상 입니다. 왼쪽에는 외로움 때문에 자신이 먼저 다가가는 타입이고 오른쪽으로 기다리는 타입이지만 이성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큽니다.
검은 눈동자 안에 점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검은동자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성관계를 즐기는 타입으로 봅니다. 왼쪽은 대담한 타입이고 오른쪽은 왼쪽보다는 조금 강도가 덜하지만 어쨌든 개방적인 사람으로 풀이할 수 있는 관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