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패블릿단말기였던 넥서스6 이후
요즘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는 넥서스스마트폰.
올 2015년에 구글은 넥서스6의 후속기종으로
두개의 새로운 넥서스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화웨이와
우리나라의 LG에서 만들어진다고 알려진
넥서스5(Nexus5)에 관한 정보를 한번 쭉 훑어볼까요~
올해의 넥서스 스마트폰은 LG에서는 넥서스5의 후속기,
화웨이에서는 넥서스6의 후속기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화웨이의 넥서스5는 두개의 스마트폰 중에서도 조금 큰 편의 넥서스5입니다.
5.7인치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뒷면에는 지문인증 센서,
또한 뒷면에는 2100만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작은 쪽의 넥서스5 단말기는 LG의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뒷면에 두개 세로로 나란히 구멍이 뚫려 있는데요
이것은 지문인증용 구멍인지,
아니면 듀얼렌즈카메라를 탑재하는 것인지 아직은 확실치 않습니다.
5.2인치 풀HD 해상도 유기EL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620 프로세서(ㅡ느8976), 4FB RAM, 64GB의 내장스토리지를 탑재하며,
뒷면카메라는 소니의 1300만화소 카메라로 광학 손떨림 보정,
앞면카메라는 400만화소, 전면스피커와
뒷면에 전원버튼 겸용 지문인증센서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NFC와 무선충전기능,3,180mAh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가격 또한 300달러에서 400달러로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페이(Android Pay)는
2015년 가을에 발매되는 안드로이드M의 새로운 기능으로
지문에 따른 생체인증을 지원하고 있어
다음 넥서스에는 지문리더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올해 가을에 안드로이드 M과
두개의 신형 넥서스 스마트폰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의 넥서스 스마트폰 차기 모델인 넥서스5(Nexus5)로 보이는
백커버 사진이 Onleaks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사진은 넥서스 5의 뒷면 형상을 그린 것으로
실제 백커버 사진은 아니며,
또한 진짜 넥서스5에 채용될지 어떨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사진에는 전부 세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데
사각형은 지문리더용, 둥근것은 카메라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그란 구멍은 왜 두개일까요?
듀얼카메라일 확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LED, 로고, 물리버튼등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두개의 구멍은 또한 사이즈가 같고 세로로 맞춰있어
카메라일 확률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듀얼카메라일지도 모르겠네요.
구글에서 개발자회의에서 프로젝트 탱고 스마트폰을 발표했을 때
3D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말이 이 예상을 더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차기 넥서스5는 9~10월 중 안드로이드 M과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