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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테스트, 간단하게 셀프근시테스트와 노안검사 해 보는 방법 소개합니다. 난시테스트에 이어 오늘은 자신의 눈이 근시인지 그리고 마찬가지로 가까운 곳이 잘 안보이는 이 증상이 노안인지 검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시테스트

위의 사진은 상당히 유명하기 때문에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진의 인물이 아인쉬타인으로 보이면 정상입니다. 하지만 마릴린 먼로처럼 보이면 근시에 가깝습니다. 



쉽게 가까운 사물이 잘 보이지 않으면 근시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가까운 것이 더 잘 보이지 않아 점점 사물과의 거리를 멀리두고 보게 됩니다. 또하나의 셀프근시테스트는 아래의 사진입니다. 

근시테스트



독수리 두 마리로 보인다면 정상이고 다비드상이 보인다면 근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난시검사에 이어 오늘은 간단하게 해 볼 수 있는 셀프근시테스트 였습니다. 진짜 나는 잘 보이는게 맞나 확인하고 싶다면 사진을 점점점 멀리서 봐보세요. 그러면 마릴린 먼로와 다비드상 얼굴이 보일 겁니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는 것도 서러운데 요즘들어 가까운 곳이 잘 안보인다고 느껴지고 있나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시던 돋보기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나요?  원래 근시였던 사람도 노안안경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노안검사

위의 그림을 보면서 자신의 검지손가락을 눈 앞에서 점점 멀리 떨어뜨려가보세요. 그리고 검지의 지문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 눈 앞에서 몇cm정도 떨어져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것이 바로 노안검사입니다. 



80cm이상이면 61세이상, 80cm정도까지는 56~60세, 60cm정도까지는 51~55세, 40cm정도까지는 46~50세, 30cm정도까지는 40~45세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30cm이상 떨어져야만 촛점이 잘 맞는다면 노안일 확률이 높습니다. 


근시테스트와 노안검사 해 보셨는데, 혹시 해당되시나요?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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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난시테스트 방법 6가지 소개합니다. 자신의 눈이 난시 인지 어떤지 간단하게 셀프테스트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안경을 끼는 사람의 약 70%가 난시라고 하는데요, 이는 각막과 수정체가 왜곡되는 것으로 발생하는 굴절이상입니다. 내 눈은 정상인지 아닌지 테스트 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난시테스트 방법 입니다. 일렬로 늘어져 있는 4개의 원을 순서대로 봐 주세요. 처음에는 한쪽눈씩,  그 다음에 양쪽눈을 뜨고 체크합니다. 안경을 쓰든말든 상관없구요.  모든 원의 선이 직선으로 분명하게 보이나요? 



만약 한방향만이라도 선이 비뚤어보이거나 얼룩져 보이면 난시 가능성 있습니다. 





두번째부터의 셀프난시테스트 방법은 위의 그림이 눈높이에 오게하고 50cm이상의 거리를 두고 잘 보세요. 그냥 패턴만 보인다면 정상입니다. 




다섯개의 사진을 다 확인하셨나요? 어떠세요? 저는 몇 개는 잘 보입니다.  약간의 난시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고는 합니다. 




셀프난시테스트 6가지 방법 보셨는데요, 먼 곳도, 가까운 곳도 모두 좀 흩어져 보이기 때문에 잘 보기 위해 눈을 찡그리거나 하면서 눈을 혹사해 눈의 피로를 느끼기 쉽습니다. 

난시가 심하면 눈의 피로, 어깨결림, 목 통증 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치료나 교정을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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