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인도에서 열린 타이젠 개발자 서밋 2015에서
삼성의 7번째 스마트워치 기어A(GearA, 오르비스)에
회전으로 조작할 수 있는 원형 베젤을 채용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기어A의 발표 자체는 없었지만 타이젠(Tizen 2. 3. 1)과
새로운 타이젠 SDK의 기능으로 이런 제품을 서포트한다고 말해진 것입니다.
기어A는 360 x 360 해상도의 1.65인치 커브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으며
엑시노스 3472 1.2GHz 듀얼코어프로세서, 말리 400MP4 GPU,
769MB RAM, 4GB ROM, 250mAh배터리, 가속도센서,
기압센서, 자이로스콥,심박센서를 탑재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13일에 뉴욕에서 개최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5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발표될 것이라는 뉴스가 있는 속에서
이와 함께 스마트워치도 선보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스마트워치에는 삼성의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삼성페이 소개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삼성의 첫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A(오르비스, GearA)의
주요스펙정보가 SamMobile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기어A(GearA)는 Gear SDK, 1,18인치 360x360 픽셀의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심박센서를 내장했습니다.
2G,3G모델과 와이파이 모델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SamMobile에 의하면 기어A의 디스플레이모듈은 슈퍼아몰레드를 채용했으며
엑시노스 3472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Mali-400 Mp4 GPU),
768MB RAM, 4GB ROM, 250mAh배터리, 가속도센서, 기압센서,
자이로센서, 심박센서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OS는 타이젠(Tizen)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만
UI는 새롭게 개발된 것을 채용한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사이즈는 직경 38mm, 42mm라고 하며
베젤링을 돌리면서 조작이 가능한 환경입니다.
또한 8월에 발표될 예정에 있는
갤럭시 S6 엣지플러스(Galaxy S6 edgy plus)와 갤럭시노트5(Galaxy Note5)와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이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새로운 스마트워치
Gear A를 개발하고 있다고 SamMobile에서 전했습니다.
SamMobile에 의하면
이번에 전해진 Gear A는 작년말부터 소문이 나돌고 있는 Orbis의 정식 명칭으로
두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루투스를 탑재한 SM-R720과
3G와 음성통화를 지원하는 SM-R730이
기본 모델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SM-R730모델은 미국에서,
SM-R720은 국내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어A(Gear A)는 회전식 베젤링을 위아래로 회전시키면서
홈화면에서 블루투스와 배터리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최근 실행 앱을 열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선충전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제품명에서도 유추해 볼 수 있듯이 Gear A는
아마 스마트폰의 미드레인지 모델인 갤럭시A(Galaxy A)처럼
작년에 발매된 Gear S의 하위모델이 될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SamMobile도 여러 옵션기능은 생략되어 있다고 하는 것보니
가격적으로도 Gear S를 밑돌것으로 예상됩니다.
폰아레나에서는 제작중인 스마트워치 스케치를 공개했습니다.
폰아레나의 정보로는 시계전면에
Orbis SM-R720이라는 문구와 삼성로고로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워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는 기본적으로
3G,와이파이, 블루투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일정 관리기능이 있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시간과 날씨 정보, 혈압과 바코드리더기,
광학문자 판독기를 통한 번역기능등을 탑재하고,
삼성의 삼성페이를 탑재할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와 LG의 어베인LTE와의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