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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2월에 일시발매되었지만 순식간에 품절되었던
지시볼펜 신작품이 프리미엄반다이 한정으로 등장했습니다.
볼펜이라고는 해도 지시봉으로도 쓸 수 있는 세일러문 굿즈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세일러문 프리즘 문구 지시볼펜은
우사기&치비우사, 우라누스&넵튠, 플루토&새턴
각각의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지시볼펜입니다.
우라누스 넵튠 세트
플루토 새턴 세트
우사기 치비우사 세트
가격은 각각 세트당 2600엔(세전)으로
6월경에 발송예정이라고 하네요.
지시볼이라는 말이 생소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입체모티브를 떼어내면 볼펜이 되는 거에요~
최대 약36cm까지 길어지기 때문에
지시봉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볼펜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한때 학원쌤중에 깃털 하늘하늘하고 뭔가 반짝반짝 하는
길다란 볼펜들고 옷차림도 선생님치고는 너무 짧고 나풀거리는 치마 입고
허리 쏙 들어가고 한...
하여튼 그런 복장을 하고 다니던 쌤이 있었는데...
암만해도 세일러문팬이었나봅니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프리즘완구 지시볼펜 전3종
판매가격 : 각 2,808엔(세금포함)
예약기간 : 2014년2월21일~4월4일
상품배송 : 2014년 6월예정
세트내용 : 패키지부착 지시볼펜 2자루 세트
사이즈 W35,H170,D35
구입제한이 있네요, 한명당 다섯개까지만 구입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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