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구글은 새로운 회사 알파벳(Alphabet)을 설립했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구글에 의하면 알파벳은 구글의 일부분을 담당하는 회사가 아니라고 합니다.
구글의 사업부 전체를 총괄하는 모회사이며,
기존 구글은 알파벳사 그룹기업 중 가장 큰 자회사가 된다고 합니다.
CEO는 구글의 공동창업자이며 CEO인 래리 페이지가 취임한다고 하네요.
새회사 설립의 발표와 함께 서프라이즈 인사도 발표되었는데
지금까지 인터넷부분 엔지니어링담당 부사장이었던 선다 피차이가
구글의 CEO로 승격되었네요.
이로서 선다 피차르가 이끄는 구글은 검색, 광고, 구글맵, 유투브,
지메일, 크롬, 안드로이드 등의 인터넷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주회사의 사명이 된 알파벳은
구글의 검색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서 그 이름을 채택했다고 하는데
알파라는 단어에서는 또다른 느낌도 받을 수 있네요.
알파라는 단어는 주식시장에서 다른 기회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막대한 투자를 가리키는 용어라며 파이낸셜타임스는
이 네이밍이 더 많은 투자유치를 기대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창업세대들은 알파벳 지주회사로 옮기게 되는데요,
이로서 구글을 비롯한 자율주행 자동차, X랩, 스마트홈, 로봇개발,
벤처 투자, 암 치료, 노화예방 프로젝트등등 다양하게 진행해 왔던 사업들은
독립적인 자회사로서 알파벳의 자회사로 편입되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의 거대 지주회사 밑에 온갖 사업부가
자회사로 자리잡은 거대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고 하는데요,
고속 인터넷 사업의 피버, 검색과 지도, 유투브, 광고, 안드로이드는 구글,
벤처 캐피탈 사업의 구글벤처스, 투자펀드의 구글 캐피털,
자율주행 자동차, X랩 인터넷사업은 구글X,
포도당 감지 콘택트렌즈는 네스트, 헬스케어 사업은 칼리코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알파벳의 창설로 기존 구글주식은 모두 알파벳 주식으로 대체되며
구글은 알파벳이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초대를 받아야만 했던...
초대를 희망하는 유저에 한정되어 제공되던
Inbox By Gmail(인박스 바이 지메일)이 일반공개되었습니다.
인박스는 지메일 어카운트를 사용해
전자메일을 시계열로 표시하는 대신
메세지를 자동적으로 폴더 분류해
새로운 아이템을 수신한 폴더는 수신함 톱에 표시됩니다.
한마디로 지메일 사용자가 좀더 보기 편하도록
세밀하게 정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이나 저나 메일함에 가보면 참...난감할 때 있으시죠?
아파트 우체통에 다이렉트메일밖에 없듯
메일함에도 오로지 광고광고광고...아니면 스팸들~~
한꺼번에 삭제했다가 막상 중요한 메일을 찾으려고
다시 휴지통을 뒤지던 일 없었나요?
인박스 바이 지메일은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쌓여있던 메일함을
자동적으로 폴더별로 분류해서 이메일 내용과 관련된 링크,
이미지들을 표시해 주기 때문에
일일이 하나하나 들어가서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 일정관리도 가능했었구요.
이러한 인박스 바이 지메일의 메일자동분류기능은
이메일을 자동으로 폴더화해서 목록화한 것으로
구글의 지메일과는 다른 서비스로 별도의 앱으로 제공되었으며
구글에 직접 초대장으로 부탁하거나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용자에게 초대를 받았어야만 했습니다.
이런 인박스를 5월28일, Google I/O에서
오늘부터 인박스는 누구라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초대는 필요없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박스는 iOS, 안드로이드용 어플로서,
또한 웹상의 서비스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업데이트로 새롭게
메세지를 스와이프해서 삭제하는 설정이 옵션추가되었지만
삭제버튼은 없다고 하네요.
그외 달라진 점을 보면 Trip Bundle가 추가되었습니다.
특정 여행에 관한 이메일 메신저를 하나의 카테고리에 모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지메일의 기능과 마찬가지로 메세지를 다시 쓰고 싶은 경우나
잘못 입력한 경우 이를 수정하고 싶을 경우에
송신을 취소할 수 있게 된 Undo Send기능이 추가되었네요.
그리고 메일을 리마인더등록하면 To-do어플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추가된 새로운 기능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비행기예약, 숙박예약등 여행 메일을 모아주는 Trip Bundles기능
메일의 송신 취소가능한 Undo기능
서명기능
스와이프액션의 디폴트설정을 삭제로 하는 기능
Google Keep과의 연계(keep에 리마인더 등록하면 인박스에 표시됨)
업무메일 리마인더등록기능
HotelTonight, Eat24에서의 예약메일에는
어플 예약정보를 표시하는 기능
넥서스(Nexus)스마트폰의 다음작품은
화웨이(Hauwei)와 LG가 제조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중에
화웨이 모델의 일부 스펙정보가
중국의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인 웨이보(Weibo)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번 정보는 공식 정보는 아닌,
단지 루머에 지나지 않다는 사실을 전제로 아주 간단하네요.
이 정보에 의하면 화웨이가 개발하고 있는 듯한 넥서스 스마트폰은
5.7인치 HQHD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10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발매시기는 2015년 후반기가 될 것으로 전했습니다.
화웨이에서 넥서스를 제조하게 될 것이라는 말은
지난 3월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요,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2015년에 등장하게 될 두종류의 넥서스 스마트폰 중
저가 모델은 화웨이에서,
프리미엄급 모델은 LG가 제조하게 될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LG의 넥서스는
LG G4의 변종모델같은 단말기로 등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구글이 PC에서 내폰 찾기(Find My Phone)을 입력해
구글 검색을 실행하면
주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찾아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데스크탑용 구글 홈페이지에서 내폰찾기(Find My Phone)라고 입력하고
구글 검색을 실행하면
안드로이드 비다이스 매니저처럼 스마트폰의 대략적인 위치가
지도상으로 표시되어 Ring버튼을 클릭하면
알람을 울려 소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스마트폰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는 경우, 종종 있죠?
지금까지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매니저를 사용해
PC에서 검색할 수 있었지만
이번의 이런 기능 추가로 좀더 편하게 구글검색에서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의 최신 구글 앱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지난 2013년 선보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매니저는
안드로이드 2.2이상이 탑재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사용가능하며,
안드로이드웨어에서도 내폰 찾기 기능을 업데이트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데스크탑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세상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된다고 하는
IoT(Internet of Things)가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자면
차와 스마트폰을 연계해서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애플의 카 플레이(Apple CarPlay)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Andriod Auto)가 있습니다.
그럼 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라는 의문에
2015년 모델 현대 소나타에서 실험한 동영상이 있네요~~
애플의 제공하는 카플레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와 비교하면 기능은 심플하고 튼튼하고 강한 이미지입니다.
가능한 것은 전화, 음악재생, 지도 열람, 메시지,
현재 재생하고 있는 곡, 팟캐스트가 있습니다.
조작은 음성 어시스턴트인 시리(Siri)경유,
혹은 스티어링 버튼이나 터치패널로 가능합니다.
조작체계는 iOS와 아주 흡사해서
일반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혼동될 일이 없어 보입니다.
다음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그래픽으로 알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자랑합니다.
카드가 놓여진듯한 인터페이스는 구글 나우와 아주 흡사합니다.
UI디자인은 얼마전에 발매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탑재되어 있는 기능은 구글맵, 전화, 메세지, 구글플레이 뮤직 등이 있습니다.
조작은 구글 나우나 혹은 터치스크린이나
스티어링상의 버튼으로 가능합니다.
거의 카플레이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네요.
두개의 차재 플랫폼은 아주 비슷해서
솔직히 차이점은 그다지 없어 보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애플의 서비스를 사용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할 것인지의 차이일 뿐 인듯합니다.
구글의 넥서스6이 미국에 이어
일본의 구글프레이에도 상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가격은 32GB 7만5170엔,
64GB는 8만 5540엔으로
가까운 시일내에 발매될 것이라고 하네요.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6>은 미국에서는 매진을 기록해
이로인해 유럽의 넥서스6 예약판매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10월29일 미국의 구글플레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 넥서스6은
몇시간만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1차 출시국이었던 미국에서의 이런 호조에 힘입어
2차 출시국이 발표되었는데요,
일본, 호주, 벨기에, 네델란드, 스페인, 인도, 이탈리아,
스웨덴,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로 확대되었습니다.
제품색상과 가격은 각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경우는 다크블루와 클라우스 화이트
두가지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되었는데요,
암만해도 모토로라가 철수해서 인가요?
그래도 12월31일까지 넥서스6을 구매할 경우
구글플레이 뮤직 6개월 무료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면
올해안에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넥서스6은 구글의 순정 플래그십 제품으로
퀄컴스냅드래곤 805 프로세서와 5.96인치 QHD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440 x 2560, 493ppi, 32GB, 64GB 내장메모리,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듀얼스피커, 3200mAH배터리를 탑재하며,
OS는 구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약 6인치의 대형액정을 탑재한 패블릿 단말기로
모토로라가 제조해서 구글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넥서스5에 비해 상당히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그럼에도 판매가 아주 순조롭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플레이에서는 넥서스6용 악세사리도 등장해
터프 케이스(3,800엔), 스탠드 포리오 케이스(4,400)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재판소는 구글에게
벌금 2250달러를 부과했습니다.
어떤 일 때문에 벌어진 일일까요?
구글의 스트리트 뷰에 찍혀 있는 여성이
구글을 상대로 냈던 소송이라고 합니다.
이 스트리트 뷰에 이 여성이 찍혀있는데,
그 모습을 보면 가슴이 훤히 다 보이는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집앞이거나 그런 듯한데요,
자신에게 어떤 양해도 없이 무단으로 스트리트 뷰에 게재한 것은
엄연한 프라이버스침해이며,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재판소에 고소한 것입니다.
촬영된 것은 2009년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재판소에서는 그녀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수용하지는 않았지만
2,250 캐나다달러( 약 2000달러) 벌금을
구글에 명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혹시??? 우리동네 스트리트 뷰에는???
넥서스6으로 추정되는 거대 스마트폰의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모토로라에서 만들것이라는 소문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차기 넥서스, 넥서스6은 5.92인치라는 거대한 화면을 가진
넥서스 시리즈의 첫 패블릿이 될 듯 합니다.
구글의 신형 넥서스 스마트폰
넥서스 6(Nexus6-Nexus X "Shamu)의 사진(프레스영상)이
9to5Google에서 비공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넥서스6은 모토로라제라고 말하지는데요,
사진을 보면 디자인은 모토로라가 최근에 발표한
모토 X(Moto X, 2nd Gen)으로 보입니다.
옆면의 메탈프레임과 라운드포름감,
앞면의 스피커 디자인은 모토X와 똑같아 보입니다.
이 사이트의 넥서스 스마트폰(패블릿),
Shamu로 보이는 단말기 사진으로 보면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5.92인치 WQHD의 2K(2560x1440)해상도로
화소밀도는 498ppi라고 하는데
이 디스플레이 사이즈라면 패블릿으로 분류될 제품이겠습니다.
그리고 3,200mAh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4K UHD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고 이 사이트에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밑의 동그란 로고마크가 모토로라브랜드와 같은데
이곳에 넥서스(Nexus)가 표시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 사진과는 또다른 사진을 보겠습니다.
이번 사진은 LG G3과 비교한 영상입니다.
5.5인치 G3보다 확실히 많이 크네요.
단말기 밑에는 FCC라벨이표시되어 있는데요
모델번호화 FCC ID등의 상세는 XXXX로 덮혀 있습니다.
또한 그 단말정보 화면을 촬영한 전면에서의 화면이 유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L의 UI를 채용한 화면에
안드로이버전란에는 L,
모델번호란에는 AOSP on Shamu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화면 표시내용은 신형발매전 상태의 느낌으로
궁금한 안드로이드 버전 번호화
단말기 정식 명칭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소문으로는 넥서스6은
5.92인치 2,560 x1,440 픽셀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5 2.7 Hz 쿼드코어프로세서, 3GB 램, 32GB 롬,
뒷면에 1,200만화소 카메라, 전면에 200만화소 카메라,
2,3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L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토X를 확대한 듯한 단말기가 될 듯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입니다.
구글은 넥서스 9 태블릿 제조 파트너로 HTC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HTC의 엔지니어는
몇달간 마운틴뷰의 구글본사에서 이 프로젝트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LG,삼성, 아수스 등 여러 업체들과 돌아가면서
넥서스제품들을 만들고 있는데
이것은 단 한두곳과의 특정 계약을 피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HTC는 2011년에 Flyer태블릿으로 실패하고
어지간한 일 아니면 다시는 태블릿시장에 발을 디디고 싶지 않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역시 구글의 힘이 대단했던걸까요?
사실 HTC는 스마트폰시장에 주력하고 있어
태블릿시장에서의 실적은 거의 없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태블릿에서의 실적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HTC를 선택한 것은
파트너와의 폭넓은 관계를 장기적으로 구축해가려고 하는
구글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고 합니다.
구글과 HTC는 이것에 관해 아직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네요.
넥서스 9의 스펙과 발매시기는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달 초에 NVIDIA와 퀄컴 스냅드래곤의 특허소송중에서
HTC 넥서스 9는 2014년 4분기에 Tegra K1을 탑재하고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8.9인치 2048x144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몸체는 메탈릭소재가 될 것으로,
2GB, 16GB, 32GM 램이 지원되며
8메가픽셀의 OIS기능의 카메라 장착이야기도 있으며,
16GB의 경우는 399달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 정보처가 The Verge에 의하면 새로운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L의 정식발표와 함께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들리는 여러 소문들로는 10월16일에 공식 발표,
그리고 할로윈을 겨냥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구글은 9월15일 인도이벤트를 개최해
안드로이드 원 스마트폰 판매개시를 발표했습니다.
6월에 열린 구글 I/O 2014 에서 발표되었던 안드로이드 원은
구글이 설계개발하는 리퍼런스 하드웨어와
호환소프트웨어,서비스를 통해
신흥시장용으로 저가이면서 높은 품질의 스마프폰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휴대전화회사에는 일정 커스터마이즈를 허가하면서
OS의 업데이트는 구글이 직접 담당하기 때문에
연내 예정되는 최신 안드로이드 OS <Android L>이
넥서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보다 빨리 제공됩니다.
안드로이드 원 단말기 사양은
예를들면 Karbonn사의 Sparkle V에서는 4.5인치 854x480 IPS액정,
MediaTek 4코어 1.3GHz프로세서, 1GB RAM,
4GB내장 스트레지와 마이크로SD슬롯,
후면 5MP카메라, 전면 2MP카메라,
무선은 와이파이, 블루투스, 2G/3G. 1900mAh배터리로 8시간 통화,
160시간 대기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몇년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군데군데 현재 수준으로 맞춘 듯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신흥시장용, 인도시장용 사양으로서는
듀얼 SIM슬롯, 플래쉬메모리 가격하락을 기다려
나중에 용량을 추가할 할 수 있는 마이크로 SF슬롯,
네트워크에 연결하지않아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FM라디오 튜너등도 볼 수 있습니다.
OS는 출하시에는 안드로이드 4.4킷캣,
연내에 안드로이드 L업그레이드 예정이며
OS는 구글이 직접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넥서스 시리즈처럼 제일 처으로으로 안드로이드L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그 후로도 장시간에 걸쳐 새로운 OS와 어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파트너기업인 Karbonn, Micromax, Spice제 안드로이드 원 준거 스마트폰 각기종은
인도에서는 6399루피(약 11~12만원)정도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구글은 인도에서의 안드로이드 원 단말 판매와 함께
안드로이드 원의 파트너로 퀄컴과 아수스, HTC, 레노버,
파나소닉, Xolo, Intex, Lava등이 더해진 사실도 밝혔습니다.
안드로이드 원 스마트폰은
2014년내에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파키스탄 등의 나라에서
2015년에는 더 많은 나라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원에 대해
현재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정되어 있는 스마트폰사용자를
신흥시장으로 확대해 PC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라도 인터넷 정보를 얻을 수있도록
다음 50억명을 위한 스마트폰으로 위치짓고 있습니다.
이런 걸로 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발매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하는 건가요?
포브지지에 의하면 삼성이 2013년부터
거대한 투자를 하면서 개발을 진행해왔던
독자적인 안드로이용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 개발을 정지했다고 합니다.
녹스는 개인용과 업무용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두개의 컨텐츠가 하나의 기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기능을 제공한다고 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아이콘을 누르기만 하면 개인용 공간과 업무용 공간을 전화할 수 있다고 하며
안드로이드 및 구글과 완전히 호환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녹스를 탑재한 다섯기종이 미국국방부에서
미군과 연방기관등에서의 사용을 인정하는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개발 정지라니???
아무래도 구글이 6월말에 구글 I/O 2014에서
녹스와 비슷한 보안기능을
차기 안드로이드버전 안드로이드L에 탑재한다고 하는 발표를 했었는데
녹스개발을 구글에 완전히 이관하려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브스의 보도에서는 정보처가 확실치 않아
아직 이것이 정확한 정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그냥 떠도는 소문정도로만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넥서스가 사라질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었는데요,
ReadWrite에 의하면 구글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과
넥서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Dave Burke씨는
넥서스 브랜드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지금도 넥서스를 담당하고 있다,
넥서스가 무언가를 위해 끝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것은 전혀 틀린 말이다. 라고 코멘트했네요.
실은 넥서스브랜드는 파트너기업이
구글의 룰에 근거한 단말기를 개발한다는
안드로이드 실버의 등장과 함께 종료된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Dave씨는 이 새로운 규격,
안드로이드 실버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로 넥서스에 관한 새로운 뉴스 하나 투척합니다.
넥서스9일지도 모를 태블릿이 등장했습니다.
구글의 공식홈페이지에 수수께끼의 태블릿 단말기가 발견되었습니다.
어쩌면 HTC가 개발중인 소문의 넥서스9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보면 크롬북과 넥서스5 사이에 있는 태블릿단말은
넥서스10과는 디자인이 다릅니다.
오히려 지난번 유출된 넥서스9의 사진과 상당히 많이 닮아 보이네요.
왼쪽에는 슬릿같은 것이 보이는데 아마도 스피커구멍이 아닐까 싶네요.
넥서스9에는 HTC가 자랑하는 프론트스피커가 탑재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넥서스9인치 태블릿의 명칭은 Volantis 또는 Flounder이 될 것 같다고 하며
9인치(정확하게는 8.9인치)로 2,048x 1,440디스플레이,
프로세서는 Tegra K1,바디는 빈틈없는 알루미늄바디가 될 전망으로
발표는 올해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6GB가 400달러정도 선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