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플러스(Samsung Galaxy S7 Plus)의 3D모델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외관디자인은 갤럭시S6과 가까워 보입니다만
본체의 네 모서리가 갤럭시S7보다는 조금 둥그스름한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봐서는 아이폰6/6s와 비슷한 느낌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측면의 메탈프레임은 곡면으로, 앞뒷면에는 2.5D글래스가 채용되었습니다.
패블릿사이즈의 갤러시S7 플러스는 6인치 디스플레이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홈버튼이 앞면에 배치되어 있으며
마이크로SD카드 슬롯과 USB-C타입포트는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즈는 163.4 x 82 x 7.82, 돌출카메라를 포함한 두께는 9.05mm로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S7 시리즈는 통상판인 5.1인치 모델과 6인치 디스플레이 갤럭시 S7 플러스로 전개된다고 합니다.
그 외, 또다른 삼성의 뉴스하나입니다~
삼성이 카메라 모듈을 교환할 수 있는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고 합니다.
갤럭시S6엣지같은 모습을 채용한 스마트폰으로 후면 상부 카메라 주변이 교환가능하게 되어 있어
거기에 다른 카메라 모듈을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모듈은 일반적인 카메라외에 줌렌즈를 갖춘 카메라, 일안레프처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삼성은 이뿐만 아니라 갤럭시 카메라같은 핸드그립과
크세논플래시를 갖춘 새로운 카메라 스마트폰과 프로젝터 탑재 스마트폰의 디자인 특허도 출원했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모듈형이 되면 스냅사진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다 해결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