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시리즈의 2세대모델인
SM-A510F, SM-A7100의 새로운 기기사진이 중국에서 유출되었습니다.
SM-A510F는 갤럭시A5의 후속기기,
SM-A7100은 갤럭시A7의 후속기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유출된 사진은 모두 2016년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즉 SM-A510F은 갤럭시A5 2016(Galaxy A5 2016),
SM-A7100은 갤럭시A7 2016(Galaxy A7 2016)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SM-A510은 GFX Bench에서 그 스펙에 관해 공개했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5.2인치 1,920 x 1,080 픽셀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옥타 1.6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1,8GB RAM, 11GB ROM, 후면의 1,200만화소 카메라, 앞면에 47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SM-A7100의 스펙정보는 아직 확실하게 전해지지 않았습니다만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SM-A510F 이상의 스펙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전해지고 있는 보도가 맞다면
삼성에서 출시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Galaxy A7의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지난 11월 27일, 폰아레나의 정보로는
미국의 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통과했다는 뉴스가 나오더니
오늘은 중국의 통신장비센터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갤럭시 A7에는 6.3mm의 얇은 본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갤럭시 알파보다 0.5mm더 얇은 두께입니다.
갤럭시A시리즈는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과는 선을 듯는
금속제 바디를 채용한 스마트폰입니다.
이번에 그 새로운 모델이 된 것이 갤럭시 A7,
삼성의 최고 얇은 스마트폰입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디스플레이 : 5.5인치 풀HD해상도
프로세서 :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615 1.5GHz
메인카메라 : 1.300만 화소
프런트카메라 : 500만화소
RAM : 2GB
ROM : 16GB
OS : 안드로이드 4.4.4 킷캣
사이즈 : 150.9 x 75.9 x 6.3mm
중국 등의 시장을 경냥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스펙만으로 봐서는 그다지 비싸지는 않을 듯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