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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증상 질병 

누구라도 춥거나 긴장하거나 해서 손을 떠는 일은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씩 손이 저리거나 손이 떨린다고 해서 크게 신경쓰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른 손떨림증상 있다면, 요즘 들어서 이런 현상이 좀 신경쓰이게 되었다 싶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세요. 



특히 파킨슨병 등의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으면 더 악화되기 전에 방지할 수 있고 초기에 알아차리면 증상개선도 훨씬 빨리 그리고 증상도 약해집니다. 

손떨림증상 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가장 많은 질병에는 본태성진전 또는 본태성 떨림증이라 불리는 병입니다. 이는 오로지 떨림만 나타나는 질병으로 다른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본태성 떨림증 질병과 다른 의심질환과의 차이점 보겠습니다. 

본태성 떨림증은 글을 쓸 때나 식사할 때 등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동작에서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 이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하는 일은 없으며 생명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손만 떨렸지만 나중에는 목이 흔들리거나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가 떨리기도 합니다. 



손떨림증상 하나만 나타나는 경우는 위에서 말한 본태성떨림증, 본태성진전 이라 부릅니다. 악화되지도 않고 일상동작을 할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 외의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손떨림증상 외에 손발이 뻣뻣해지면서 쥐가 내리는 등의 경련이 나타나고 잘 넘어지거나 한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가슴이 많이 뛴다면 갑상성기능항진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을 쓰거나 할 때 손떨림증상 심하게 나타난다면 뇌경색, 다발성경화증 등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본태성진전 그리고 파킨슨병의 큰 차이점을 따로 한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연령대와 떨리는 부위, 증상이 잘 나타나는 상황, 그 외의 증상과 경과과정을 따로따로 살펴보겠습니다. 



본태성떨림증은 주로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손끝, 팔을 비롯한 손과 머리, 성대에서 어떤 동작을 하려고 할 때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떨림증상 외의 다른 증상은 동반하지 않으며 거의 대부분은 진행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파킨슨병은 주로 중장년 또는 고령층에서 나타나며 손과 발, 다리에서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도 떨립니다. 이 떨림증상 외에도 근육이 경직되거나 동작이 느려지며 발을 끄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서 천천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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