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각질융해증 증상 및 치료
사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는 분들이 더 많을 듯 합니다. 하지만 증상에 관해 들어보면 다들 아!~~~ 하실만한 특징적 증상이 있는 이 질환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소와각질융해증 증상 이라는 것은 쉽게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대부분은 발바닥에서 많이 보이는 증상인데 발바닥의 아치 부분을 제외하고 발가락과 발가락 바로 아래부분, 뒤꿈치 부분의 피부가 군데군데 움푹 패인 것처럼 구멍이 여러개 나는 질환입니다.
소와각질융해증 원인 으로는 발에 땀이 많은 것 즉 발 다한증 때문일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발바닥, 발에 땀이 많아 나는데 양말이나 구두 속에서 환기도 안되고 하면서 세균성 피부질환이 나타나게 되는게 이것이 바로 소와각질융행증 이라 불리는 질환입니다.
피부가 환기가 잘 안되고 습해지면서 세균이 침입해 각질을 녹여 구멍처럼 파이게 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환기가 잘 안되는 발에서 많이 나타나게 되지만 몸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발 중에서도 앞꿈치 뒤꿈치 등 힘을 많이 받는 부위에서 잘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좀으로 착각하기도 쉽지만 발바닥이 물에 퉁퉁 불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면서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군화 등 통풍이 전혀 안되는 신발을 많이 신고 발바닥 다한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이 소와각질융해증 증상은 계속 해서 말 하고 있듯이 퉁퉁 불은 듯한 모습에 숭숭 뚫린 구멍인데 여기에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다른 말로는 오목각질융해증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피부 각질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녹아서 구멍처럼 파이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좀치료제 등을 처방하는 의사도 있지만 잘 듣지 않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무좀은 곰팡이, 진균에 의한 감염이며 소와각질융행증은 세균감염으로 인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좀과 같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소화각질융해증 위험인자로는 발바닥 다한증, 고령, 당뇨, 면역결핍 그리고 공기가 통하지 않는 신발을 오래 신게 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무조건 발은 건조하게 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 줘야 하며 신발 또한 바람이 잘 통하는 것을 여러 켤레로 돌려가며 신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