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한 미디어에서
애플이 아이폰에 탑재하는 듀얼렌즈카메라를 3년이상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 정보는 Altek사의 CEO 샤로 웬(Xiaru Wen)의 발언으로,
Altek사는 HTC와 화웨이에
듀얼렌즈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이미 듀얼카메라를 활용하기 위한
여러가지 어플을 개발하고 있는 듯하긴 합니다만...
또한 애플의 아이폰용 듀얼카메라 테스트 중에
사진이 뿌옇게 되는 일이 있었지만
그것도 링스이미징의 소프트웨어로 해결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6월초에 나왔던 정보로는
아이폰 6s에 듀얼카메라 렌즈를 장착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듀얼카메라 모듈은 생산공급체제가 문제가 있어
애플의 수요에 맞추기에는 그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품 수급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또한 이런 과제를 Largan사가 해소하고있다는 정보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로건사는 아이폰6s, 6s 플러스 카메라렌즈의 80%를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생산량을 두배로 늘릴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정보로 보면
아이폰6s, 아이폰6s 프러스는 싱글카메라입니다만,
아이폰7이상은 앞으로 듀얼렌즈카메라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을 듯하네요.
듀얼카메라란 하나의 카메라는 피사체에 초점을,
또 다른 하나의 카메라는 배경을 촬영해 두개의 영상을 합성하게 되는데요,
스마트폰에 적용하게 되면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심도지도(Depth Map)으라는 것을 통해
3D이미지를 표현해 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