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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디어인 StableyTimes가 전한 소식입니다.

 애플이 신형 아이폰의 발매 주기를

기존의 1년에 한번에서 반년에 한번으로 변경해

차세대 모델인 아이폰6s는

 2015년 봄에 애플워치와 함께 발매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아이폰시리즈는 지금까지 1년에 한번 새로운 모델이 발매되면서

스펙의 향상과 디자인변경을 반복해 왔는데요,

이렇게 고정화된 이 발매주기가 바뀐다고 하는 정보입니다.

 

2015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는 애플워치(AppleWatch)발매에 맞춰서

 아이폰6s(iPhone6s)가 발표되고

아이폰7은 그 반년후가 되는 2015년 가을에

발매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보원에 의하면

애플은 애플워치를 단독으로 발표하는 것에 소극적 자세로

아이폰6s와 함께 발매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년마다의 신제품발매는

 삼성과 소니의 사이클에 대항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관련 전문정보 사이트인 Cult of Mac은

StableyTimes가 보도한 내용에 관해 거짓말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은

연 1회 발매 사이클을 가지는 아이폰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어

발매기간을 단축할 이유는 없다,

높은 가격대 제품군을 확립하고 있는 아이폰 발매기간을

애플워치에 맞출 이유가 없다는 두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에 관해서는

 2012년 3월 아이패드3(iPad3)발표이후

반년후인 2012년 10월에 아이패드4를 발매한 적이 있지만

라이트닝커넥터로 바뀌는 시기라는

특수사정이었기 때문이었다라는 견해였습니다.

 

 

또 다른 소문으로는 새로운 아이폰은 s가 붙는 모델은 폐지되고

아이폰6의 다음은 아이폰7로 바로 바뀔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이폰6s관련으로는

4인치 디스플레이가 부활해 세가지 사이즈로

 전개될 것이라는 또다른 소문도 있긴 합니다.

 

항상 소문이 무성한 애플의 아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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