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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트프가 삼성을 비롯한 전세계 기업 11개사와

 자사의 안드로이드어플을 프리인스톨하는 것을 포함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에 의하면 11개사 중

삼성은 특별하게 갤럭시S6. S6 엣지에는 원노트(OneNote),

원드라이브(OneDrive), 스카이프(Skype)가 프리인스톨 되는 것 이외에도

 2015년 상반기에 발매되는 태블릿에는 위의 세가지에 더해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도 프리인스톨된다고 합니다.

 

 

 

또 삼성 녹스(KNOX)에 대응하는 기종에서는

 오피스 365(Office 365)를 녹스환경에서 이용할 수도 있어

 원드라이브를 프리인스톨한 단말기에서는

100GB의 저장용량이 2년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삼성이외의 11개 사는 델(Dell), 트렉스토(TrekStor), JP Sa Coutom Datamatic,

 DEXP, Hipstreet, Qmobile, Tecno, Casper, Pegatron에서 발표된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원드라이브, 스카이프가 프리인스톨됩니다.

 

 

사실 델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르겠는 브랜드입니다.

윈도우폰이 팔리지 않는 대신 어플을 프리인스톨 시키는 계약을 맺는 것으로

 서비스면에서 시장확대를 노리고 있는 꼼수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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