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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안드로이드 4.4를 채용하고

 LTE등의 통신기능을 탑재하면서

 1인치 센서카메라 기능도 내장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카메라 <LUMIX DMC-CM1>을

 3월12일부터 2,000대 한정으로 발매한다고 합니다.

 

microSIM카드에 대응한 SIM록프리 단말기로

가격은 오픈가격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예상가격은 12만엔 전후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컬러는 실버만 발매됩니다.

 

카메라부는 하이엔드콤팩트카메라에 탑재되는

유효화소수 2,010만화소의 1인치 MIS센서를 탑재하고

 렌즈는 35mm반환산으로 28mm,

 개방F 2.8의 LEICADC ELMARI렌즈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부분과 스마트폰이 융합한 듯한 모습도 특징적입니다.

 

화상처리용으로 비너스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명암부의 노이즈양을 구분해서

 최적의 노이즈리덕션효과를 하는

멀티프로세스NR도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조작면으로는 셔터스피드, 크리에이티브콘트롤러등의 설정이 가능한

콘트롤링도 장비되어 있습니다.

 

4K(3,840 x 2,160도트)/15p의 동영상촬영에도 대응하며

 1080/30p등의 촬영도 가능하며 MP4방식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정지화면은 JPEG?RAW촬영도 가능하고

JPEG + RAW로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촬영에서는 1파일 29분 59초

또는 4GB까지의 용량제한이 있습니다.

 

프리인스톨되어 있는 신개발 어플 <4K프리연사>를 사용하면

 셔터를 누룬 순간의 전후 각각 1.5초간을 1초 15개 연사로 기록하며

 45매 사진에서 한상을 선택해 남길 수 있습니다.

 

LTE통신기능을 갖추고 있어 안드로이드 4.4를 탑재하고 있기에

 촬영한 사진을 어플로 편집하고 직접 SNS에 업로드할 수 있으며

 본체윗면의 슬라이드스위치를 사용해

카메라와 안드로이드 기능을 손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있는 장소와 여행지에서 촬영스폿을 조사하거나

그 장소에서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열람할 수 있는 포토서치(Photo Search),

야경사진 촬영장소, 조건을 공유할 수 있는 Pashadelic등의

어플을 프리인스톨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4.7형 TFT액정으로

해상도는 풀HD,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타입입니다.

CPU는 퀄컴 스냅드래곤 801 2,3GHz(쿼드코어),

 내장메모리는 16GB, 메모리는 2GB,

 마이크로SDXC카드 슬롯도 장착되어 있으며

연속대기시간은 3G/4G에서 약 630시간.

동영상 연속촬영가능시간은 4K/15p모드에서 약 100분,

실촬영시간으로는 약 70분, 배터리는 2,600mAh,

사이즈는 약 135.4 x 68 x 21.1mm, 무게는 204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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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의 제품들 구경하러 가고 싶네요.

재미나고 유니크한 제품들 많이 만들어내고,

 그리고 피부관리 관련 제품들도 재미난 것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첨단IC레코더를 그 옛날의 마이마이나 워크맨처럼,

나이가 좀 들어가는 30대 이상이라면

낯익은 모습의 카세트처럼 만들어 냈습니다.

 

 

한글지원이 되는지 알아보려고

 암만 찾아봐도 그거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하지만 우리...연세 지극하게 들어가는 우리들은

 표시만 봐도 대충 무슨 뜻인지 알수 있죠??

 

파나소닉의 신제품 IC레코더 RR-SR30.

휴대용 카세트레코더에 익숙한 세대를 위한 제품으로

 가운데 액정화면에는 테이프 넣어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모습을 표현해 냈네요.

이 제품의 애칭은 비망록입니다.~

 

이전의 아날로그레코더와 함께 음악을 듣기 위한 카세트테잎이

 MD와 MP3에 밀려 이 카세트레코더는

이제 그 모습자체를 보기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소니나 히타치등 일부에서는 아직도 판매하고 있다고는 하네요.

 그 이유야 알겠지만 현대 최신 제품을 따라가기 힘들어하는

고령자를 위해서인데요,

 

이번에 출시된 파나소닉의 RR-SR30 비망록은

이렇게 카세트레코더에 익숙한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이해하기 쉽게 IC레코더에 친숙해지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가운데 액정부분의 양쪽 끝으로 보여지는 톱니바퀴처럼 생긴,

테이프 돌리던 그 휠이 회전하는 것으로

 녹음 또는 재생중인 것을 확이날 수 있습니다.

 

조작버튼도 녹음버튼은 빨간색!!으로 해놓았습니다.

 녹음시간과 남은 녹음가능시간 등의 표시는 크게 해놓았고

 조작내용과 설정을 전달하는 음성가이드도 있습니다.

 

모양은 옛날 카세트레코더이지만 테이프가 들어가진 않겠죠?

녹음방식은 MP3입니다.

내장 메모리는 8GB이며,

녹음가능시간은 표준모드(스테레오, 192kbps)로 90시간,

장시간모드(모노,96kbps)로 약 180시간정도입니다.

 

 

 

 

재생모드는 표준모드외에 외국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속도를 늦추는 모드(0.7배속), 빨리 듣기 모드(1.5배속)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녹음 데이터는 날짜별로해서 검색 가능합니다.

 

28mm스피커를 2개 탑재하고 있지만 재생은 모노만 가능합니다.

 CD플레이어 등에서 더빙도 가능한

마이크,라인입력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사이즈는 109x 70.5 x 23.6 mm, 무게는 85g,

발매는 10월17일로 오픈가격이긴 하지만

 약 9000엔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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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울앞에 앉아서

 거울아 거울아

나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무엇이니???

라고 물어볼까요~

IFA 2014에서 파나소닉이 선보인 마법의 거울입니다.

 

역시나 파나소닉입니다.

뭔가 재미있고 독특한 전자제품들이 많은 파나소닉이

이번에 소개한 제품은 거울을 보고 앉는 것 만으로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제안해준다고 하는

최신 테크놀러지가 응집된 거울입니다.

 

Lumix카메라 시리즈를 키워온 얼굴인식 테크놀러지와

파나소닉의 세큘리티계열 제품의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거울 앞의 사람 얼굴을 스캔해서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메이크를 제안해 주는 거울입니다.

 

 그 사람의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서

리얼타임으로 스크린상으로 아이새도우와 립스틱 등의

메이크업을 해나갑니다.

 

비스포크의 소프트웨어로 카메라는

 얼굴 라인과 주름을 검출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조정하고

 어떤 식으로 얼굴이 다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또 피부상태를 확인해 얼굴이 건강하게 보이도록

 트리트먼트방법을 제안해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미 상용화 전개가 가능한 상태로 파나소닉은

이 투명한 프레임같은 거울을 드러그스토어나 백화점등에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일반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나갈 것도 시사했다고 하네요.

 

일반가정용으로 나오게 된다면

그날그날의 피부상태와 헤어스타일에 따른 메이크업을 알려주겠죠?

매일매일 똑같은 화장, 그리고 변화를 주고 싶지만 방법도 모르겠고,

안하던 화장을 하게 되면 뭔지 모르게 어색해서

 다시 지워버리고 다시 언제나와 똑같은 화장을 하게 되는 저로서는....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다만 저렇게 큰 거울은 말고

세로 20cm 가로 15cm 정도쯤이면...

가격대도 저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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