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을 메이크업하나로 똑같은 얼굴로 만들어내면서
매번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자와친이
2월중순에 도코모학생할인 2014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D(원 다이렉션) 흉내 메이크업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자와진은 지금까지 일본인의 유명인 흉내 메이크업은 꽤 많이 발표했지만
이번에는 외국 유명인,
그것도 남성의 흉내 메이크업이라는 것으로 더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그런 자와친이 이번에는 제18회 도쿄걸즈컬렉션 2014 SPRING/SUMMER에 출연했습니다.
이 날의 스테이지에서는 화제를 모았었던 타키가와 크리스탈 흉내 메이크업과 함께
인기 아티스트 에이브릴 라빈의 메이크업까지 해내면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에이브릴 라빈 메이크업은 자신도 처음해보는 것이라서
시간이 모잘라 아직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조금 분하다고 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타키가와 크리스탈 메이크업은 이전에도 한번 해서 호응이 좋았기 때문인지
다시한번 그 모습을 보여줬네요.
지난번에는 아라시의 멤버 모두를 메이크업 하나로
완전 똑같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원다이렉션 메이크업을 하면서
그 흉내 메이크업을 하는 비결이나 방법에 대해 설명한 동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우선 흉내 메이크업할 인물을 정하고 마무리 짓는데까지는 하루종일 걸린다고 합니다.
우선 대상이 될 인물 사진, 특히나 여러 각도로 찍힌 사진을 모아서
조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사다 마오나 하뉴 유즈루 메이크업 등을 했을 때는 100장 정도 모았었다고 합니다.
메이크업책 자와친 Make Magic이라는 책도 잘 팔리고 있고,
자신의 블로그에서도 잘 소개되어 있으니 한번 가서 보세요~~
자와친이 이렇게 메이크업을 하게 된 이유는
자신의 좀 긴얼굴이 콤플렉스여서 그것을 메이크업으로 어떻게 고쳐볼까하다가
이 경지에까지 이른 것이라 하던데요...
수술을 먼저 생각한 게 아니라 이렇게 나름의 방식을 연구해 낸 것이
지금의 자와친을 만들어 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