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발매될 예정인 요타디바이스의 새로운 요타폰3(YotaPhone3)에 관한 정보입니다.
현재 요타폰3의 개발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6년중에 기존 요타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발매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블룸버그가 요타 디바이스의 CEO인 Vlad Martynov와의 인터뷰로 밝혀진 소식입니다.
요타폰은 지금까지 두가지 종류의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두종류 모두 599유로였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발매될 요타폰3는 유럽에서 550달러 전후로 발매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저렴하게 발매할 수 있게 된 것은
ZTE와의 파트너십 영향이 크지 않을까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저렴해진다해서 양면 디스플레이의 요타폰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던 입장으로
하나 세컨폰으로??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래도 프리미엄급 가격수준이네요.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이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나 러시아의 요타폰!!!
나름 인기가 있어 요타폰2도 발매되어 러시아, 유럽,
그리고 미국등으로 그 판매지역을 확대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대륙은 또한번 그대로 만들어낼 모양입니다.
중국에서 마치 요타폰(Yota Phone)과 똑같은 스마트폰의 새로운 모델
제로2(Zero2)의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평범한 5.2인치 사이즈의 풀 HD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제로2입니다만,
뒷면에는 책을 읽기에 적합한
저소비전력의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듀플렉스라이프라는 광고문구와 잘 매치되는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임을 말해주고 있네요.
이미 제로2(ZERO2)의 상세한 스펙에 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MediaTek의 MT6752를 채용했으며 3GB RAM, 16GB 스토레지,
13메가픽셀 카메라와 8메가픽셀의 앞면카메라,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타폰2의 출시가격은 80만원대,
지금은 가격이 조금 싸졌다고 해도 최소 60만원 이상은 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스마트폰이라면 조금 더 저렴하게 출시될까요?
사실 중국의 스마트폰은 지금까지도 그랬던것처럼
대량생산체제로 저가 모델 보급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요타폰의 모방품이라도 볼 수 있는 제로2폰도 출시된다면
이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우선 요타폰도 그랬지만 전자잉크라는 매력적인 디스플레이,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국에서 출시하는 것으로
저렴해진다면 참으로 매력적인 제품이 될 듯합니다.
앞을 볼까요~ 뒤를 볼까요~
후면에 전자페이퍼를 탑재한 스마트폰 요타폰(YotaPhone)의 후속기종이
12월2일은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3일에는 영국에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름은 그대로 요타폰2(YotaPhone2)라며
러시아를 기점으로 한 요타디바이스의 공식트위터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열린 APEC에서
푸틴이 시진핑주석에게 선물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요타폰은 얼핏 보면 그냥 아주 평범한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뒷면에 전자페이퍼가 탑재되어 있어서
시간과 날씨등을 항상 표시할 수 있습니다.
요타폰1보다 데이터보호시스템이 강화되었고
2.3GHz 퀄컴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요타폰2는 액정 사이즈가 4.3인치에서
1080x 1920해상도의 5인치, 아몰레드로 커졌으며
뒷면 스크크린도 4.7인지의 전자잉크 패널을 장착했으며
터치조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화제거리를 만드는 단말기가 아니라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까지 개선된 듯이 보입니다.
앞면 액정은 1080x1920에 441PPI,
후면카메라는 960x 540의 e잉크 판넬이며,
배터리는 2550mAh로 강화되었으며
가격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