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관련된 몇가지 소식 전합니다.
이제 한창 애플에 관한 뉴스나 루머가 마구마구 쏟아지는 시기이니까요~~
우선 아이폰 6s(iPhone 6s)의 이야기입니다.
아이폰 6s에는 핑크색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의 애플에서 출시되었던 핑크와는 또다른 파스텔핑크컬러입니다.
지금까지 애플에서는 아이폰5c에서 핑크 아이폰을 내놓은 적이 있었고,
애플워치의 로즈골드도 핑크계열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갈리겠지만 여자분들 중에서는 핫핑크보다는
이렇게 연한 파스텔 핑크를 좋아하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하드웨어적인 부분으로는 아이폰6과 6s는 그다지 큰 변화는 없을 듯 하니
이렇게 컬러라인업에 변화를 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cultofmac)
또다른 아이폰 6c(iPhone 6c)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올해안에 발매될지 어떨지 확실치않는 아이폰6c(iPhone 6c)
이번에 새롭게 China Times에서 아이폰 5c는 11월에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제조를 담당해 혼 폭스콘은
아이폰 6c를 제조하기 위해 종업원을 증원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아이폰6s의 60%, 아이폰6s 플러스의 100%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현재로는 9월에 발표 및 발매가 있을 것으로 알려진 애플제품인데,
아이폰6c만 따로 11월에 발매한다면
이번 9월 아이폰 이벤트에서 발표한 후 2개월 후 발매된다는 것인지
조금 발매시기가 애매하긴 하네요.
아이패드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를 하는 등의 간단하게 만들어주던 인기 높았던 어플
페이퍼(Paper)가 아이폰에 등장합니다.
8월18일 페이퍼의 개발자인 Fifty Three의 공식블로그에
<Paper on iPhone. Coming Soon>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직 그 시기에 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공식블로그에서 이렇게 밝힌이상
아이폰에서도 페이퍼 어플을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출처 : theverge)
또하나의 아이패드 소식입니다.
애플이 개발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마우스와 키보드까지 등록할 수 있는 준PC 버금가는 제품인 듯 합니다만
이번에는 그 아이패드 프로에 스타일러스도 탑재된다고 합니다.
KGI증권의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아이패드 프로는
감압식 포스터치 스타일러스(Force Touch Stylus)를 탑재한다고 하는데요,
이 포스터치 스타일러스는 타이완 기업 Cheng Uei가 독점생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포스터치 스타일러스는 커다란 화면을 조작하기 위해 탑재되는 것으로
비지니스, 크리에이티브,교육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2732 x 2048 해상도, 양산시기는 9월이나 10월경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애플의 기획상품 중 하나가 될
12.9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대형 아이패드(iPad)는
2015년 2분기경에 등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KGI증권의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그 양산시기는 2015년 4월~6월이후가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발매시기는 조금 더 미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패드프로(iPad Pro)는
12.2인치의 대형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이 모델에는 12.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대형아이패드에는 Oxide TFT(산화반도체TFT, 옥사이드 패널)가 채용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고해상도, 고화질을 실현할 수 있는 뛰어난 액정인데
이것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산화반도체 TFT방식 액정은 5K해상도의 27인치 iMac에 채용되어 있습니다.
즉 아이패드프로에도 그 정도 수준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애널리스트의 추측으로는 외견상 새롭게 바뀌는 것은
터치ID가 탑재되는 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다른 보도로는 현재 아이패드 에어2와 같은 A8X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울트라 HD디스플레이와 두께는 7mm가 될 것이라고도 하네요.
또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스크린 분할 멀티 태스킹이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표에서 보는 것처럼 2014년 4분기에서 2015년 1분기에 걸쳐
아이패드 에어(iPad Air)는 47.5%,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는 69.5% 판매대수를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소니에서도 12인치 하이엔드태블렛을 개발중이라는 보도도 있는등,
미들사이즈태블릿에서 대형 태블릿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네요.
이미 여러번 소문이 나돌고 있었던
12인치 대형 아이패드 프로의 비공식 컨셉 동영상이
공개되었네요.
12.9인치라는 크기이면서
아이패드 에어 iPad Air같은 얇은 본체를 자랑하고 있네요~~
크고!!!!! 얇고!!!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계속해서 제품들을 쏟아낼 생각인지...
우리같은 서민은 언제 뭘 사야 후회를 안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겨우 사서 흐믓해하고 있는데 또 다른 눈 돌아가게 만들고
지갑 얇아지게 할 물건들이 속속 나오고 있으니
부자되긴 틀렸나봅니다...ㅠㅠ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 미니처럼 얇아서
이렇게 큰 화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의외로 가벼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얇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해지죠...
특히나 떨어뜨리면 그걸로 빠이빠이 해야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걱정이 앞섭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휘어질듯...내 몸이 이랬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홈버튼은 아이폰 5s같은 형태이구요...
그리고 화면이 크다보니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할 때,
웹서핑때 눈이 덜 피곤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밀라노의 컨텐츠제작회사인 SET Solution이 공개했습니다.
발매시기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얘기가 있는데요
전용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교육시장이나 엔터프라이즈 시장용으로 발매되는게 아닐까하는 소문이 있습니다.
가격은 현재 발매되어 있는
아이패드 에어는 와이파이판의 최고 싼 모델이 55만원 정도 선이니까
이 대화면 아이패드프로는 그 이상의 가격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