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모바일(Sony Mobile) 일본법인이 2월20일부터
스마트워치 3 SWR50,(smartwatch 3 SWR50)의 새로운 컬러로 라임,
스마트밴드 톡 SWR30(SmartBand Talk SWR30)의 새로운 컬러로 화이트,
그리고 각각의 바꿔낄 수 있는 리스트밴드 SWR510과 SWR310을
직판 사이트인 엑스페리아 스토어(Xperai Store)에서
순차발매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스마트워치3 SRW50은
소니모바일의 최신 스마트워치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일본내에서는 블랙과 화이트가 판매되고 있지만
3월20일에 라임그린이 발표됩니다.
그리고 SWR50용 교체형 리스트밴드 SWR510은 화이트가 3월30일에
, 핑크는 5월29일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스마트밴드 톡 SWR30은
E Ink의 전자 페이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리스트밴드로
스마트폰의 착신과 통지를 전송하기도 하고
음성명령에 의한 스마트폰의 리모크조작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는 블랙컬러 하나였지만 2월 20일에 화이트컬러가 발매됩니다.
또한 이들의 교체형 리스트밴드 SWR310의
레드&블루와 핑크&라임이 동시에 발매됩니다.
각각 S사이즈와 L사이즈가 있다고 합니다.
2월20일 발매
스마트밴드 톡 화이트(SWR30/W),
스마트밴드 톡 리스트 스트랩(레드&블루 L,S사이즈),
스마트밴드 톡 리스트 스트랩(핑크&라임 L,S사이즈)
3월 20일 발매
스마트워치3(라임),
스마트워치 3 리스트 스트랩(화이트)
5월29일 발매
스마트워치 3 리스트스트랩(핑크)
계속 차고 있으라고 설계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Garmin오리지날 웨어러블 vivofit는
기존의 피트니스트랙커와는 다른 방향성으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특화되어 있느냐~하면 스크린은 계속 켜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1년을 간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면상에 표시되는 붉은 선은
유저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면 점점 길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사용자가 그 빨간선이 길어질수록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또한 vivofit2에서는 알람까지 울리도록 만들어서
몸을 움직이게 만들겠다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블랙, 화이트, 핑크, 네이비, 블루 다섯컬러가
2015년1월~3얼에 약 130달러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오리지날 vivofit에서
피트니스와 수면 트래킹, 스마트폰과 연계된 기본성능은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가 길게 지속되면 알람을 울려주는 기능은
기존의 vivofit에서는 의식하고 화면을 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쳐 버릴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vivofit2에서는 이 알람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조만간 손목에 이 피트니스 스마트 밴드가 없으면
뭔가 허전해질지도 모를 그런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에 만보계를 다운받았지만
사실 폰을 계속 들고 다니지 않아서 전혀 의지가 되지 않는 만보계입니다.
다이어트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듯하네요.
자꾸만....눈이 가는 피트니스 스마트밴드들입니다.
아디다스에서 리스트밴드형 액티비티 트랙커
miCoach Smart Run이 작년에 등장했었는데요,
이번에 러너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서포트해주는
트레이닝 전문 디바이스가 더욱더 진화해 최신판
miCoach FIT SMART로 등장했습니다.
miCoach FIT SMART는
심박모니터를 탑재한 심박 트레이닝 용 활동계측기입니다.
지금까지는 심박계라고 하면 가슴에 장착하는 타입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손목에 차기만 하면 끝!!
디스플레이 뒷부분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Mio LED옵티컬 심박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이 센서가 피하 모세혈관 혈류를 읽어 내서 심박을 측정합니다.
계측할 수 있는 것은 심박수 외에 심박강도, 스피드, 거리, 페이스,
런닝 시간, 보폭비율, 소비 칼로리등 트레이닝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군을
이 하나의 제품만으로 모을 수 있는 데이터측정기능을 다 갖춘
스마트한 제품으로 진화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 외에도 miCoach SMART RUN에서 디자인도 쇄신되어
심한 트레이닝이나 가벼운 런닝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입니다.
스트랩을 포함한 전체가 피트감있는 실리콘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손목과 따로 노는 번거로움도 경감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부분은 버튼이 세개 박혀 있는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3ATM방수에도 대응합니다.
중량은 45g으로 지난 모델에서 35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무료 앱 miCoach Train & run 앱과 연계하면
어카이브한 데이터에서 수준에 목표에 맞춘 런닝 설정이 가능하며
데이터도 그래프나 차트등 비주얼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어
체크하면서 트레이닝을 설정하면서 계속해나갈 수 있습니다.
지난 모델에서 진화한 또 하나의 점은
트레이닝중에 심박수에 맞춰
블루, 그린, 옐로우, 레드 네개의 컬러로 표시해 주는
FIT Smart의 LED 인디케이터입니다.
지금 자신이 어느 정도의 운동강도에 있는지를 알수있어
런닝이나 트레이닝의 목표를 알기쉽게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런닝이외의 분야에서도 테크놀러지를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며
올 여름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팀도
miCoach 테크놀러지를 사용해 트레이닝했다고 합니다.
마이코치 핏 스마트의 배터리는 200mAh로
3시간 충전으로 5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며
내장메모리에 최대 10시간의 운동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36 x 17mm 본체크기로
벨트는 184~207mm로 조절가능하며
블랙과 반투명화이트 두가지 컬러로 진행되며
가격은 199달러입니다.
단순한 스마트워치는 아닙니다.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인텔의
첫 럭셔리 스마트 팔찌 MICA입니다.
명확하게 여성을 타겟으로 한 디자인은
지금까지의 스마트워치와 전혀 다르긴 하지만
기능적으로 공통된 스마트워치 맞습니다.
아직은 명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고
구체적인 발표는 10월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MICA는 스마트폰에서의 알람을 표시하고
메시지나 달력 리마인드, 미팅등의 알람도 푸쉬해줍니다.
디스플레이는 곡면 사파이어 글래스의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3G통신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삼성의 갤럭시 기어 S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과 페어링 하지 않아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충전도 무선과 USB 모두 가능합니다.
MICA의 디자인에는 브랙스네이크 스킨 + 펄,
화이트스네이크 스킨 +흑요석 두종류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기로는 고급지게 생긴 느낌을 받습니다.
MICA의 디자인을 할 때 인텔은
뉴욕의 인기셀렉트샵인 오프닝세레모니와 파트너십을 맺어
그들의 2015년 여름패션쇼에서 정식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CNET에 의하면 올연말 오프닝세레모니에서
1000달러 이하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웨어러블제품과는 달리
전자제품 파는 곳에서는 팔지 않는다고 하는 것도
특이한 점입니다.
그러고 보니 웨어러블 테크놀러지를 패션상품과 결합한 제품이 여러개 나와있네요.
구글은 여성디자이너 다이안 폰 퍼스텐버그와 함께
구글 글래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랄프 로렌도 테니스 US오픈에 맞춰
원단에 센서를 탑재해서 생체정보를 트래킹하는 셔츠인
폴로테크(Polo Tech)를 발표했습니다.
FitBit도 여성디자이너 토리 버치의 협력을 얻어
FitBit을 팔찌와 목걸이 안에 심어 넣은
패션성이 높은 스마트웨어러블입니다.
이제 단순히 기능만으로 어필하는 시대가 아닌,
패션성과 고급감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키에 퓨얼밴드가 있다면
아디다스에는 마이코치 스마트핏이?
아디다스가 피트니스용 스마트밴드제품
마이코치 스마트 핏(miCoach Smart Fit)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6월26일자로 ZLGFS가 FCC의 인증을 취득해
테스트 리포트에 위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스마트계통 제품이라서 안드로이드기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상세한 것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정보는 없지만
피트니스정보를 추적하는 아디다스의 새 스마트밴드라고 합니다.
심박수와 보행수, 속도, 칼로리 등의 사용자 정보를 수집한다고 하는데
블루투스 4.0에 대응하며
스마트폰, 태블릿등의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FCC에 의하면 뒷면에는 광학식 심박센서같은 것이 있고
일반적인 액티비티트랙커에 비교해
보다 스포츠 피트니스지형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는 구글이 발표한 구글핏의 파트너기업이기도 해서
이번 아디다스의 스마트밴드에 구글핏이 탑재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핏은 피트니스데이터를 안드로이드롤 매개로해서
다른 어플과 디바이스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아디다스는 구글핏에 대응한 새로운 어플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코치 스마트런(miCoach Smart 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