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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포스팅했던 일본 버거킹의 블랙 버거인

 쿠로버거의 포스터 사진 말고 실제로 먹고 찍은 사진을 들고 왔습니다.

 

 

역시 포스터 사진보다도 더 먹기 싫은 비주얼입니다...ㅋ

 

이번에 새로 한정판매되는 쿠로 펄과 쿠로 다이아몬드는

버거킹 스스로가 두개의 비상식이라고 밝혔듯이

상식적이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습니다.

 

버거빵인 번에는 대나무숯으로 반죽한 쿠로번 사용에,

블랙후추를 사용한 쿠로패티, 대나무숯을 사용한 쿠로치즈를 끼워서

 오징어먹물을 배합한 깊은 맛이 있는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쿠로 다이아몬드에는 여기에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가 더해졌습니다.

맛은 생각보다도 훨씬 좋았다고 하네요.

뭔가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색깔 이외에는 일반적인 버거와

 그다지 차이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맥이 빠지는 맛이었다고 하네요.

 

뭔가 그 온통 쌔까만데서 오는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한 입 베어먹었는데

어라? 별로 독특한 맛은 아니네? 하는 것에

긴장감이 풀려버려서 에게게 하는 그런 맛이라고 합니다..ㅋ

 

검은 빵과 검은 치즈, 검은 소스에서도

오징어 먹물과 대나무 숯 냄새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2년전에 처음 나왔던 블랙버거는 조금 쓴 맛이 났다고 하니

 아마 그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는 못 먹으니 실제 사진이라도 보면서

별거 아니네~~하면서 토닥토닥...

 

오늘은 케이에프씨에라도...ㅋ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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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판매되었던 버거킹 재팬의 블랙버거가

 파워업되서 2014년 다시 판매됩니다.

 

 

2012년의 블랙버거는 빵만 블랙이었다면

 2014년의 쿠로 펄, 쿠로 다이아몬드는 왠걸...

치즈도 소스도 블랙입니다

 

 

어떻게 치즈를 블랙으로 만들었을까요??

 

??

 

하여간 먹기에 조금 용기가 필요한 비주얼이네요...ㅋ

 

 

특히나 치즈는 뭔가 질감자체도 플라스틱 판때기 같은 느낌으로

 먹을만한게 아닌 듯한...그렇게 안보이나요??

 

이 검은색의 정체는 대충 감 오겠지만 오징어먹물입니다~~

 

빵과 치즈의 검은 색은 대나무 숯이고

소스의 블랙은 오징어먹물입니다.

특히 소스는 오징어 먹물에 양파의 단맛과

마늘의 향과 맛이 잘 녹아든 소스라고 하네요.

 

또 소고기 패티에도 블랙후추가 사용되었다는 아주 철저한 블랙버거입니다.

 

 

쿠로 펄

블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블랙 햄버거 빵, 블랙 패티, 블랙치즈에  블랙소스를,

가격은 480엔(4700원),

 

 

 

쿠로 다이아몬드

 쿠로 펄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등이 더 추가되면서

가격은 이천원이 비싸진 690엔(6700원)이 되겠네요~

 

9월19일부터 일본의 버거킹에서 판매 예정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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